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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집 회사,집회사를 반복하다가 요번에 회사에서 여수 향일암에  다녀 왔 습니다.  오랜만에 나온 터라 직장 동료 들도 얼굴에 웃음 이 가득 했 습니다. 여수 향일 암은 돌산 대교를 지나 돌섬 에 위치에 있구요  우리는 차를 주차장에 세워 놓고 걸어서 30분 정도 올라 갔 습니다. 올라 가는 도중에 김치를 길에 서 엄청 많이 팔더군요 !

궁금해서 "아줌마  깍두기  맛있어요?" 하니깐 웃 으시면서"여수에 오면 갓 김치를 먹어야지 "  여수에는 갓김치 가 무척 유명 한가봐요 ,

그래서 우리는 잠깐 들여  동동주랑  김치랑 먹  었 습니다.  올라갈때도 볼꺼리가 너무 많았 어요,  한참 을 올라가니 절벽 사이에 사람 한줄로 통행 할 만한 길이 있더군요 ,그리고  더 올라가니  절벽에 동전을 올리고 소원을 비는 곳 도 보이구요 .

저는 동전을 올리고 앞으로 순탄하게 해달라고 빌었 습니다.  그리고 얼마안가 개단을 올라가니 친구가 뒤돌아 보래서 봤는데 정말 경치가 너무 좋았 습니다. 마치 병풍 갔 았 습니다. 

나무 사이로 가려진 여수 바다가 너무 절경 이 였 습니다. 

막걸리를 한잔 해서 그런가는 모르겠는데  정말 눈물이 나올 지경 이였 습니다. 이래서 향일 암 오나 봄니다. 월래 향일 암 뜻 이 " 온몸 으로 해를 맞이하는 암자 "  래요 

원효대사 가 삼국시대 때 창건 했대요 .  정말 여기서 일출 보면 정말 1년 소원 은 다 이뤄  지겠 어요 ㅎ ㅎ 다음에 애들 이랑 집사람 데리고 한번 올려고 마음 먹고 , 다음 일정상 길을 내려 왔 습니다.내려 오는 데 아까 우리 동동 주 먹던 곳에서 아줌 마가 또 "김치좀 먹고가 총각 "하는 거에요 . ㅎ ㅎ 아 ! 총각 하는 소리에 기분이 좋아서 우리는 또 들어가서 동동주 랑 김치랑 먹고는 바다 냄새를 맞으며 걸어서 차까지 왔 습니다 "인자 다리가 꼬이기 시작 했 습니다.     아무래도 동동주를  너무 많이 먹었나 봄니다.  저는 여수에 왔으니깐 갓김치를 사가기로 결정 하구 집사람 이랑 애들 줄려고 샀 습니다. 아이스 포장 꼼꼼하게 해주셔셔 집까지 가는데는 문제 없어 보여 요!  문득 내려 오는 데 이런생각이 들었 습니다.  신혼 여행 갔다가 올때  느낌 이랑 향일암 내려 올때 느낌이랑 비슷 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마치 너를  홀로 나두고 떠나보내기 싫은 느낌이요" 괜히 쓸쓸해 지는 느낌이 들었지만 다음을 기약 할수 밖에 없잖아요 .

저는 참 걸어 다니는거 싫어 하거든요 . 요즘 직장 인들 치고 솔직히 걷는 거 좋아 하는 분  많이 없잖아요,  그런데 이런데 공기 좋은데 나와서 좋은 것 보고 듣고 냄새 맏으며 걸어니 힘들다 는건   전혀  못 느끼겠 더라구요.  주차 장 까지 내려와서 우린 향일암을 뒤로,집으로 돌아 왔 습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안가 본데도 많아서 좀 아시 웠 지만   다음엔 1박 2일 로  가족 과 같이 와서 여수 에 이것 저것   다 둘러보고 금오도  도 좋다 하던데 다음 에 꼭  가보고  싶네요 .

마지막으로 제 블로그를 찾아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모든 분들 항상 행복 하세요 , 건강 하세요 .  머니머니 해도 건강 이 최고 입니다. 

내가 건강 해야 우리가족이 있고 가정 이 있 습니다.  내가 불행 하면 가정도 불행 해짐니다. 

우리 모두 모두 건강 지키며 열심히 걸어며  살아 갑시다.  건강 하세요 !




WRITTEN BY
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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