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1일.
 무주리조트 인근에  위치한  무주 와인동굴에 대해서 소개올립니다.

여기가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입장료 끊고  입장권 가지고 있다가 나오실때 입장권 여기 주면 매실차 줍니다.
입장료는 1인당 성인 2천원입니다
.

반팔에  반바지  차림으로 갔었는데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여기 오실 분들은  미리  가디건 챙겨오세요.  보통18도 정도  됩니다.

여기는 머루와인 파는곳
시음은공짜이구요
보통 와인1병  2만원  입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위치한  족욕 체험하는곳.
1인당 성인3천원입니다.

테이블에 서로 마주앉아 있고.
물은  복숭뼈에서  10센티 이상  물받고 있으면  직원분이 와인을 부어줍니다.
먼가 은은한 느낌.   하고 나니깐 집에서 하는족욕 과는 또다른느낌~~

★다녀와서  느낀점★
1.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와인 시음도하고 ,족욕도 하고 ..
무주 오실분들은  꼭한번들여보세요.

WRITTEN BY
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
토요일   오전근무마치고   가족들이랑,
곡성 장미축제   다녀 와습니다.
전체적으로  좀 대규모  더군요.!
일단  요것   표  참고하세요!

중학생  이상   무조건3000원  입니다.
4월에서 10월까지는요.

그리고,   입장료  끈을때  줄서서  기다리지마시고,   무인발급기   신용카드로  결제하시면  금방  입장합니니다.

성수기4월~~10월
비수기11월~~3월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렸네요.
하지만   정말  잘왔다는  생각은   여전합니다.   너무  예쁘고  지금것 이른곳   못  가본것 같아요.

수와진  자선공연도보구요

규모가  커서  놀이기구  까지  ~
입장료  대비  완전  강추합니다.
물론  타는댄 돈을  내야 겠지요.

아이들에   물놀이 공간

장미밭  안에   예쁜  호수까지.
사진과는  다르게  너무  예쁘더군요.

장미꽃  종류가  너무  많다능ㅎ

연인들끼리  많이  왔더군요.

너무  예쁘지요.

실제로  보면 정말  대규모  장미밭입니다.

너무  예쁘서   시진만  찍었다능  ㅋ

곧   꽃이  질때입니다.
가족과  나들이  계획   어떠세요. ㅎ

♥♥

흰 장미꽃  ♥

예쁘지요ㅎ

*^^* ^o^

제가  꽃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얼떨결에   선배님소개로   곡성을  찿았는데요,
영화에  곡성과는   너무다르다능 ㅎㅎ
식구들과  같이  와서  좋았지만,
여기와서   너무  예쁘게  꾸민  곡성  세계장미  축제장을  보고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남원시에서   승용차로 30분정도  걸였구요.
연인   가족 동반  추천드립니다.
설명은  없고  사진만  잔득  올렸는데,  
정말 꽃좋아하는분들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가볼만한곳(맛있는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주 와인동굴 후기  (0) 2017.07.01
함양군 "상림숲(공원)" 연꽃 절경  (0) 2016.08.30

WRITTEN BY
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
딱2년만에   다시찿았네요.
황사가  너무심한데  오늘따라    테마공원을  찾은  인파가  어마어마  하네요.

아마  제생각에는 합천황매산 철쭉축제 갔다가,내려오는길에  들려서  구경 하시는분도  많은것 같습니다.

못 가보신분들을 위해   사진 많이  올림니다.
즐감하시구   담에  가족들이랑   들려보세요.

요기는  vr체험장

청와대는  여기 없구요,  바로 뒷산넘어에 
위치  합니다.


WRITTEN BY
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
여러분  환영합니다.
어제   집사람이랑  점심 먹다가   갑자기  황매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끝에   "지금 가자"   로 결론을 내리고.   집에서   부랴부랴  출발했습니다.

보이시나요?
만남에광장 주차장 입구는   통제를 해서  
다시  밑에 길(만남에광장서약5키로)로 가보았으나   이렇게   차가  밀려 있네요.
저희 부부는 3년전부터   가보고싶었든곳이라,  밀리는 차   행렬에    낑겨   가다서다를  반복했습니다.
약  1시간을   도로에서   지체하다,   내 인내심에  한계를 느껴서 ,   집으로 갈려다가,
다시  차를 돌려서  만남에  광장  주차장에  차를 세워  두고,   걸어  가기로  맘먹었습니다.

한참을걸어서(약 30분),   마침네    매표소 삼거리가 보이네요.ㅜㅜ(햇빛 땜에 지침)
차  밀리는곳  보이시죠.ㅜㅜ

걷고  또걷고,  ㅎㅎ
매표소부터, 행사장  까지는 50분 정도  소요됩니다.(걸어서) 
행사장  그의  도착 할때쯤엔  경사가  너무심 합니다.
참고로    매표소삼거리서 ~~행사장  까지 
셔틀버스  운행 합니다.
공짜 인줄 알았는데,   1인당 2,000원 입니다.
택시비는  올라갈때는  흥정 하기 나름인데요(보통  2인5천원),   내려 올때는  1만원   부름니다(참고하세요).

어느듯정상    행사장 이  보이네요.
만남에광장서~~ 행사장  까지  약1시간40분정도 걸었습니다.

아직     철쭉이   만발하지는  않았네요.
어쨌든   힘들어도,   정상에 오르니   너무  좋아습니다.

제작년 부터   여기  올려다가  차밀려서 ,
포기하고  집으로  갔었는데,ㅎㅎ
막상  올라오니  ,  뿌듯합니다.
참고로   걸어  오지  마세요. ㅎ
외냐하면  정상  에서도  다 돌아볼려면 1시간30분도  모자라기 때문에 힘을비축 해야죠.ㅎ
그렇게    우린   황매산을  뒤로 하고  ,  
발이   아파서 셔틀버스를  타고   매표소 까지  내려  왔습니다.

이상   합천  황매산철쭉  축제    다녀온 후기  였습니다.
*참고사항*
1.차  안밀리려면,  아침 일찍    출발(am7시)
2,매표소~정상까지   셔틀버스 1인2,000
3.만남에  광장서  ~철쭉제  행사장 까지
도보로   약 1시간40분.(비추)
감사합니다.

WRITTEN BY
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
함양  하면   대표적인  "명소"~~  오늘은  상림숲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저희가족은  해마다  여름이면 더위를 식힐겸   상림숲을  찾습니다.  말그대로  거대한  숲이에요. 숲중간은?  냇물이 흐르고 오른쪽   가장자리를  따라  올라가면  연꽃밭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이숲은  천년기렴물  154호입니다.
와보시면  아시겠지만  "와  이래서  천념 기념물"이구나  하실거에요 ㅎ

저는  오른쪽 가장  자리로  올라 갔습니다.

스마트폰인데   사진   잘 찍었죠 ㅎ
가까이서  보니깐  연꽃 너무  예쁘네요ㅎ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숲안엔  이렇게  그늘이  져 있어서  한 여름 인데도  시원합니다.

함양에  오시면  상림숲  꼭  한번  와보세요.   거창한 숲에  놀라고
살아숨쉬는   풍경에   또  와보고  싶을 거예요.   주위엔  거피숍  이디아 ,  엔제리너스.등  많구요  맛집도  많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볼만한곳(맛있는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주 와인동굴 후기  (0) 2017.07.01
2017년 "곡성 장미축제" 후기  (0) 2017.05.27

WRITTEN BY
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
예전부터  가보고싶은  소리길   다녀  왔습니다.  우선 차를   가야면  소리길  시작하는  곳에  주차를  했습니다.

분수가  아름다워서  찍었습니다

시작하는  부분은  이렇습니다.
시골길이 에요.

가야 19대 명소   객멱원

올라갈때는   저희식구  밖에  없었습니다.
내려올 때는   등산객들   많이  오셨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그를 입니다

갑자기  우리  막네가  하는말이  대박입니다.
"아빠   올라가는길마다   풀피리소리,   벌레소리   새 소리  가  들려서    소리길인가봐"ㅎㅎ

이게   마지막  사진입니다.
우리는  다리를  건너서   올라가려는데
여기서부터는  국립공원에  속해서 입장료 끈고  들어가래서 거냥  발길을  돌렸습니다.
돈이   아까운것  보단  지리산   둘레길  처럼  생각하고  온건데. . 또  해인사는   매번  가봐서 우리는  발길을  돌렸습니다.
시작하는곳에서  입장료  받는곳  까지  시간은  1시간20분  가량   소모된듯  합니다.
내려올때는  1시간도   안  걸린듯  합니다.
가족 들 하고   한번씩  나들이  하긴

좋은거  같습니다.
길도   험하지않구요.

'가볼만한곳(맛있는여행) > 계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림계곡 탐방  (0) 2015.11.30
거창군 수승대 기행  (0) 2015.11.24
거창군 "월성계곡" 기행  (0) 2015.11.22

WRITTEN BY
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
전 가끔 마음에 안식처가 필요할때,
마이산을 찾곤 합니다.
전라북도 진안에 위치한 마이산은 산이 2개 겹쳐서 있어서 더욱 빛이나지요.
저 멀리서 봐도 쌍둥이 봉우리가 우뚝서있어서 한번 가보신분들은 절대
잊을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하나하나 쌓아놓은 돌은 아슬아슬 하기만하고 ,주변 풍경은 돌과 함께 어우려져  무척 아름답습니다.
절안에는 소원을 빌려 108배를 하시는 분들에 모습도 보이네요,

저번에 주말에 다녀 왔었는데 사람들 엄청 많이 오섰더라구요.
주차장에 차 세워놓고 걸어서 가면
40분가량 걸립니다.

올라오는 입구에는 식당들이 꽉 들어서 있구요. 그리고 오는중간에
연못에 오리배 타는곳도 있습니다.
연인들 손잡고 많이 오십니다.
추천 드려요.



WRITTEN BY
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
오늘은 함양군 안의면 에 위치 한 화림계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시는 길은 요,버스로가면  함양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내려서요 바로옆 함양지리산 고속 마을버스 주차장으로 갑니다.
거기서 서상면  가시는 버스를  탑니다, 버스는 30분간격으로,정시에  있습니다.
함양서 출발하면 안의면 주차장까지 30분 걸립니다. 이제  안의면에서  약 15분  정도 가시면 화림계곡 제가 지금 서있는 이곳에
도착 할거에요,올라오시는 도중에 경치가 참좋습니다. 농월정을  지나서 오는데요, 농월정이  안의면에서는 유명하기로 소문 난곳이죠

현위치가 영귀정 입니다.

정말 예술적으로 잘빠졌다 할가요.
물은 또 얼마나 맑든지.
보는순간 와 !!멋지다 ~~^

나무로 등산 길을 만들어 놓았네요

산악회 마크도 보이네요.

계곡을 따라 쭉 농월정 방향으로 내려가니 더욱더 아름답습니다

안의면 오시면 화림계곡 와보세요
경치가 너무좋아요
적극 추천합니다.

여름엔 야영도 많이 오나봐요.
경치좋은 함양은 볼거리 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가볼만한곳(맛있는여행) > 계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합천 소리길 다녀왔습니다.  (1) 2016.06.06
거창군 수승대 기행  (0) 2015.11.24
거창군 "월성계곡" 기행  (0) 2015.11.22

WRITTEN BY
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
오늘은 거창군 위천면에 위치한 수승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거창 시외버스 터미널 에서 내려서, 바로 뒷편에 서흥여객 완행 주차장이 있습니다 . 버스를 타고 가실려면 여기서 타시면 됩니다. 여기서 위천~북상 가는 버스를 타고 ,건계정 을 지나 ,마리 삼거리를 지나,그리고 위천면 소재지를 지나면, 위천면 수승대가 보입니다. 버스를 타고 오시면 30분정도 소요되실 거예요.
수승대 하면, 거창에 명물이자, 자랑이자, 으뜸 입니다. 옛날엔 수승대를 수송대라 불렀다고 합니다. 수송대란 뜻은 속세의 근심 걱정을 잊을수 있을 만큼 경치가 매우 뛰어난 곳이란 뜻이라 합니다.
지금 수승대로 부르게 계기가 1543년에" 퇴계 이황"선생이 안의현 (현재의 함양군 안의면)에 왔다가, 이름이 이상하다 하여 그때부터 수승대 로 불렀다고 하네요. 제생각에도 수승대가 더 낳아 보입니다. ㅎㅎ 수송대 하니까 군대 수송대가 자꾸 생각이나서,ㅎㅎ 저만 그런가요~~ㅎㅎ 그리고
수승대 내에는 텐트칠 장소가 다 마련되어 있구요. 해마다 여름이면 수많은 인파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찾아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8월 초 쯤엔 이곳에서 "거창국제연극제 "가 열립니다. 수많은 각지의 외국인들이 한테 어우려져 거창한 국제쇼가 만들어집니다.그땐 볼거리도 참 많습니다. 정말 말그대로 거창 합니다. 그래서 거창인가 봅니다.
야영장 뒤편으론 썰매장 이 있는데요,
여름엔 물썰매를 하고, 겨울엔 눈 썰매장을 합니다. 작년 겨울에 아이들이랑 눈썰매를 아주 재밌게 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 나네요. 타고 내려오는 중간중간 점프대가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집사람도 첨엔 안타려 하더니, 나중엔 쓸매 끌고 올라오더군요.ㅎㅎ
그리고 이 예긴 집사람이 하지 말랬는데, 수정 해서 다시적습니다.ㅎ
꼭대기서 우리가족 순서대로 서있다가 똑 같이 "준비. 출발" 신호와 함께
우리 가족은 힘껏 내려 왔습니다. 그런데 반쯤 내려왔는데 집사람이 안보입니다. 아까 점프대로 갔던 모양입니다.ㅎㅎ 아파서 일어서지를 못 한다 하더라구요. 한동안 계속 아프다 해서 병원 가니 엉치뼈가 검이 갔데네요ㅜㅜ 엄살인줄 알았는데 그때 정말 집사람한테 너무 미안했습니다.
지금은 말끔히 나았지만요.ㅎ
썰매장 입구 주위에 그네도 보입니다.옆쪽으론 텐트 칠수있게 야영장 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는 만인의 수영장이 있죠.
요번 여름에 우연히 수승대 쪽으로 지나가다 수승대에 사람들이 물놀이 하는 모습을 보고. " 헉 " 했습니다.
"고기반물반"말 들어보셨을거예요.ㅎㅎ"
올 여름엔 정말 엄청 오셨드라구요.
그만큼 산좋고 , 물은 더할나이없이 더 좋구, 풍경과 물이 어울려져 장관을 연출합니다. 국제영극제 로 인해 더 많이 알려 젔지만, 해마다 줄지않고 꾸준히 찾고있는 관광객들을 보며,
참 명소는명소구나 싶습니다.
거창에 명당 수승대로 놀러 오세요.
긴 저에글 읽어주셔서 너무감사하구요,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둥이였습니다.



'가볼만한곳(맛있는여행) > 계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합천 소리길 다녀왔습니다.  (1) 2016.06.06
화림계곡 탐방  (0) 2015.11.30
거창군 "월성계곡" 기행  (0) 2015.11.22

WRITTEN BY
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
예전에 뉴스에 4대강 4대강 하잖아요, 도대체 4대강이 어떤 강 이길래 궁금 해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 합천~창녕보를 다녀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위치는 합천 버스터미널에서 창녕~ 적포 방면으로 20분 정도 가다보면 좌측으로 합천~창녕보 가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거기서 한 10분 정도 가다보면 우척으로 우뚝선 기둥 모양이 보이네요. "앗 저게뮈지?~저는 몹시 궁금해서 빨리달려 갔습니다.저는 4대강 4대강 하길래 엄청 큰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와서 보니 말 그대로 "보" 입니다. 길이는 제법 길었습니다.

보의 길이는 328m(가동보 138m, 고정보 190m)이구요, 가동보는 승강식 수문과 회전식수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요, 미세한 수위조절 까지 가능하다 합니다. 저는 차를 주차장에 주차 시켜 놓고 경치를 보기 위해 다리 위를 걸었습니다. 실제 직접 위에서 내려다 보니, 경치가 무척 좋습니다. 여기저기 연인들의 모습도 보이는군요. 합천댐 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다리 난간 위로 솟구친 기둥들이 마치 미래의 건축물 같습니다.생긴 모습이 조금 신기 하네요.~~ㅎ "앗" 또 비가옴니다.ㅜㅜ우산도 안가져 왔는데 요즘은 비가 왜 이리 자주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산은 챙기지 못했지만 그래도 시원합니다. 그런데 머리숱이 자꾸 줄어드는데, 이 비를 맞아서 될랑가 모르겠습니다. ㅎ 빗줄기가 더 강해져서 저는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반대편에서 강 끝을보니, 끝이 안 보일 정도로 길게 뻗어 있습니다. 전 물 줄기 끝을 보기 위해 발걸음을 다시 돌렸습니다 . 차에 올라타 다시 왔던 길로 내려와서 창녕 쪽으로 길을 돌렸습니다 .그런데 밑으로 내려갈수록 강이 엄청 넓더군요. 갑자기 수상스키 생각이 나는데요~~ㅎ그리고 이쪽으로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 놨네요 .비가 와서인지 자전거 한 두대 정도 만 보이네요. 강 가장자리 쪽으론 뚝이 높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마 비가 많이 와서 홍수가 날 걸 대비하기 위해서 이렇게 뚝을 높게 설치한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가니 적포 삼거리 가 나오네요. 여기서 다리 건너면 창녕 ,지금이 자리는 합천 이네요. 아마 여기가 경계 쯤인가 봅니다. 강 주변에는 횟집도 보이고, 저는 여기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매운탕이랑, 공기밥 2그릇~~ㅎ,너무 많이 먹어서 숨을 못쉬겠습니다. 음식은 제 입맛에 딱 맞게, 잘하는군요. 그렇게 공기밥을 2그릇을 먹고는, 다시 보 쪽으로 올라갔습니다. 보 밑으로는, 늪지대 처럼 생태공원도 조성돼어 있었습니다. 저는 잠깐 내려가 풀냄새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주변 풍경도 구경하고, 비가 와서냄새는 잘안 나네요 ~~ㅎ. 오늘 4대강 합천~창녕보 를 본 소감은 일단 저에 궁금증이 풀렸고요, 그리고 강길뚝 쪽으로 자전거 도로가 잘 설치 돼어있습니다. 생태공원 도 볼수있구요, 이제 4대강 중에서 한고지 점령 했습니다. 내년이 됄지 모르지만, 다른 보도 꼭 구경 하고싶네요. 오늘은 이제 모든 일정마치고, 구경 잘하고, 소원성취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WRITTEN BY
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