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곳(맛있는여행)/계곡'에 해당하는 글 4건

예전부터  가보고싶은  소리길   다녀  왔습니다.  우선 차를   가야면  소리길  시작하는  곳에  주차를  했습니다.

분수가  아름다워서  찍었습니다

시작하는  부분은  이렇습니다.
시골길이 에요.

가야 19대 명소   객멱원

올라갈때는   저희식구  밖에  없었습니다.
내려올 때는   등산객들   많이  오셨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그를 입니다

갑자기  우리  막네가  하는말이  대박입니다.
"아빠   올라가는길마다   풀피리소리,   벌레소리   새 소리  가  들려서    소리길인가봐"ㅎㅎ

이게   마지막  사진입니다.
우리는  다리를  건너서   올라가려는데
여기서부터는  국립공원에  속해서 입장료 끈고  들어가래서 거냥  발길을  돌렸습니다.
돈이   아까운것  보단  지리산   둘레길  처럼  생각하고  온건데. . 또  해인사는   매번  가봐서 우리는  발길을  돌렸습니다.
시작하는곳에서  입장료  받는곳  까지  시간은  1시간20분  가량   소모된듯  합니다.
내려올때는  1시간도   안  걸린듯  합니다.
가족 들 하고   한번씩  나들이  하긴

좋은거  같습니다.
길도   험하지않구요.

'가볼만한곳(맛있는여행) > 계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림계곡 탐방  (0) 2015.11.30
거창군 수승대 기행  (0) 2015.11.24
거창군 "월성계곡" 기행  (0) 2015.11.22

WRITTEN BY
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
오늘은 함양군 안의면 에 위치 한 화림계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시는 길은 요,버스로가면  함양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내려서요 바로옆 함양지리산 고속 마을버스 주차장으로 갑니다.
거기서 서상면  가시는 버스를  탑니다, 버스는 30분간격으로,정시에  있습니다.
함양서 출발하면 안의면 주차장까지 30분 걸립니다. 이제  안의면에서  약 15분  정도 가시면 화림계곡 제가 지금 서있는 이곳에
도착 할거에요,올라오시는 도중에 경치가 참좋습니다. 농월정을  지나서 오는데요, 농월정이  안의면에서는 유명하기로 소문 난곳이죠

현위치가 영귀정 입니다.

정말 예술적으로 잘빠졌다 할가요.
물은 또 얼마나 맑든지.
보는순간 와 !!멋지다 ~~^

나무로 등산 길을 만들어 놓았네요

산악회 마크도 보이네요.

계곡을 따라 쭉 농월정 방향으로 내려가니 더욱더 아름답습니다

안의면 오시면 화림계곡 와보세요
경치가 너무좋아요
적극 추천합니다.

여름엔 야영도 많이 오나봐요.
경치좋은 함양은 볼거리 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가볼만한곳(맛있는여행) > 계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합천 소리길 다녀왔습니다.  (1) 2016.06.06
거창군 수승대 기행  (0) 2015.11.24
거창군 "월성계곡" 기행  (0) 2015.11.22

WRITTEN BY
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
오늘은 거창군 위천면에 위치한 수승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거창 시외버스 터미널 에서 내려서, 바로 뒷편에 서흥여객 완행 주차장이 있습니다 . 버스를 타고 가실려면 여기서 타시면 됩니다. 여기서 위천~북상 가는 버스를 타고 ,건계정 을 지나 ,마리 삼거리를 지나,그리고 위천면 소재지를 지나면, 위천면 수승대가 보입니다. 버스를 타고 오시면 30분정도 소요되실 거예요.
수승대 하면, 거창에 명물이자, 자랑이자, 으뜸 입니다. 옛날엔 수승대를 수송대라 불렀다고 합니다. 수송대란 뜻은 속세의 근심 걱정을 잊을수 있을 만큼 경치가 매우 뛰어난 곳이란 뜻이라 합니다.
지금 수승대로 부르게 계기가 1543년에" 퇴계 이황"선생이 안의현 (현재의 함양군 안의면)에 왔다가, 이름이 이상하다 하여 그때부터 수승대 로 불렀다고 하네요. 제생각에도 수승대가 더 낳아 보입니다. ㅎㅎ 수송대 하니까 군대 수송대가 자꾸 생각이나서,ㅎㅎ 저만 그런가요~~ㅎㅎ 그리고
수승대 내에는 텐트칠 장소가 다 마련되어 있구요. 해마다 여름이면 수많은 인파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찾아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8월 초 쯤엔 이곳에서 "거창국제연극제 "가 열립니다. 수많은 각지의 외국인들이 한테 어우려져 거창한 국제쇼가 만들어집니다.그땐 볼거리도 참 많습니다. 정말 말그대로 거창 합니다. 그래서 거창인가 봅니다.
야영장 뒤편으론 썰매장 이 있는데요,
여름엔 물썰매를 하고, 겨울엔 눈 썰매장을 합니다. 작년 겨울에 아이들이랑 눈썰매를 아주 재밌게 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 나네요. 타고 내려오는 중간중간 점프대가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집사람도 첨엔 안타려 하더니, 나중엔 쓸매 끌고 올라오더군요.ㅎㅎ
그리고 이 예긴 집사람이 하지 말랬는데, 수정 해서 다시적습니다.ㅎ
꼭대기서 우리가족 순서대로 서있다가 똑 같이 "준비. 출발" 신호와 함께
우리 가족은 힘껏 내려 왔습니다. 그런데 반쯤 내려왔는데 집사람이 안보입니다. 아까 점프대로 갔던 모양입니다.ㅎㅎ 아파서 일어서지를 못 한다 하더라구요. 한동안 계속 아프다 해서 병원 가니 엉치뼈가 검이 갔데네요ㅜㅜ 엄살인줄 알았는데 그때 정말 집사람한테 너무 미안했습니다.
지금은 말끔히 나았지만요.ㅎ
썰매장 입구 주위에 그네도 보입니다.옆쪽으론 텐트 칠수있게 야영장 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는 만인의 수영장이 있죠.
요번 여름에 우연히 수승대 쪽으로 지나가다 수승대에 사람들이 물놀이 하는 모습을 보고. " 헉 " 했습니다.
"고기반물반"말 들어보셨을거예요.ㅎㅎ"
올 여름엔 정말 엄청 오셨드라구요.
그만큼 산좋고 , 물은 더할나이없이 더 좋구, 풍경과 물이 어울려져 장관을 연출합니다. 국제영극제 로 인해 더 많이 알려 젔지만, 해마다 줄지않고 꾸준히 찾고있는 관광객들을 보며,
참 명소는명소구나 싶습니다.
거창에 명당 수승대로 놀러 오세요.
긴 저에글 읽어주셔서 너무감사하구요,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둥이였습니다.



'가볼만한곳(맛있는여행) > 계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합천 소리길 다녀왔습니다.  (1) 2016.06.06
화림계곡 탐방  (0) 2015.11.30
거창군 "월성계곡" 기행  (0) 2015.11.22

WRITTEN BY
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
해마다 여름이면 많은 인파가 찾는곳,
요번 여름휴가때 다녀온 월성계곡에 대해 제가 느끼고, 눈으로 봤든것을 적어볼까 합니다.
거창군 하면 제일 먼져 떠오르는게 전 계곡입니다. 그중에서 월성계곡이 떠오르죠.위천면 수승대를 지나서 물줄기를 타고 쭉 올라가면 거기가 바로 월성계곡입니다.사방으로 깊은 골자기와, 진짜 1급수인 계곡물, 오염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그런 청정지역 과도 같았습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많은 인파가 찾아온것같았어요. 저히 가족은 자리를 잡고 짐을풀고,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아들과 저는 옷을 입은채로 .계곡물로 풍덩 뛰어 들었습니다. " 야 시원하다"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 었습니다. 아내는 고기를 구울동안 아들과 저는 텐트를 치고, 오랜만에 치려니 잘 안되네요.ㅎ점심을 맛있게먹고, 그렇게 우린 자리를 만들고,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했습니다. 직장생활에 피로가 다 씻겨 내려 가는듯 했습니다. 물놀이 엄청 재미나데요.ㅎ 아들과2대1로 제가 완성 이 였습니다.

ㅎ 잠수를 했는데 물속에는 진짜 1급수에 사는 송사리 가 보이네요. 저어릴적엔 이걸보고 중태라 불렀는데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습니다.ㅎ 그렇게 물놀이를 재밌게 하고 수박도 먹고,ㅎ간만에 아들랑 놀아주니 아이들이 너무좋아합니다. 항상 무뚝뚝한 아빠였는데, 문득 아이들 한테 미안하단 생각이 드네요. 오늘만큼은 정말 친구처럼 재밌게 놀아 줘야겠다고 저자신에게 맹세했죠.
아 그리고 여름에 계곡에서 야영할때요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텐트를 칠때 물옆에 치지 마시고 높은곳에 치셔야 합니다.
계곡 특성상 흐르는 물통로는 좁은데 여름에는 소나기가 잦아서 물이 금방 불어납니다. 그리고 현재 위치에는 햇빛이 나고 있는데 저위에서는 소나기를 뿌려서 많은양의 계곡물이 유입 됄수 있그던요. 흔하지는 않치만
그래도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아서 적어봤습니다.어느듯 해는 저물러서 밤이 돼었습니다. 오랜만에 야외에서 밤하늘을 바라보니, ""와 ~~하늘에 별이 이렇게 많았나!"싶을 정도로 별이 너무 많고 반짝 그렸습니다. 북두 칠성도 보이고 완전 아름다웠습니다. 옆에서는 곤충들이 우는소리도 들리고,
완전 자연이 따로 없더군요.
저위에 텐트에선 아직 까지, 술잔이 왔다갔다 하는군요.ㅎㅎ 아마 밤샐작정인가 봄니다. 아이들도 고단한가 일찍부터 잠이 들었고요
저는 밤하늘에 별을 보면서 월성계곡 물이 달빛에 비친 모습을 보며 상상에 빠지네요. "정 말 아름 답다"
정말 오기 잘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밤이 새고 아침이 오면, 우린 또 다음해 여름을 기약 해야겠지요.
갑자기 서글픈 생각이 더는군요. 오늘밤은 이런저런생각에 아마 밤샐것같습니다. 자주는 못 오지만 그래도 월성 계곡 하면 저에게는 자주 와 보고싶은곳이 거던요. 어느듯 새벽이 밝아오기 시작하는군요. 새벽에 저는 계곡물에 세수를 하고. 커피를 마셨습니다. 이른 아침에 보니 물이 더 깨끗 해보이는군요. 전국에 좋은 계곡들 많습니다만, 거창군 월성계곡 꼭 추천드려 봅니다. 물이 정말 깨끗하고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지금까지 둥이였구요. 제 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함니다.

'가볼만한곳(맛있는여행) > 계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합천 소리길 다녀왔습니다.  (1) 2016.06.06
화림계곡 탐방  (0) 2015.11.30
거창군 수승대 기행  (0) 2015.11.24

WRITTEN BY
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