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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하면   대표적인  "명소"~~  오늘은  상림숲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저희가족은  해마다  여름이면 더위를 식힐겸   상림숲을  찾습니다.  말그대로  거대한  숲이에요. 숲중간은?  냇물이 흐르고 오른쪽   가장자리를  따라  올라가면  연꽃밭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이숲은  천년기렴물  154호입니다.
와보시면  아시겠지만  "와  이래서  천념 기념물"이구나  하실거에요 ㅎ

저는  오른쪽 가장  자리로  올라 갔습니다.

스마트폰인데   사진   잘 찍었죠 ㅎ
가까이서  보니깐  연꽃 너무  예쁘네요ㅎ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숲안엔  이렇게  그늘이  져 있어서  한 여름 인데도  시원합니다.

함양에  오시면  상림숲  꼭  한번  와보세요.   거창한 숲에  놀라고
살아숨쉬는   풍경에   또  와보고  싶을 거예요.   주위엔  거피숍  이디아 ,  엔제리너스.등  많구요  맛집도  많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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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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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합천댐을 다녀왔습니다.
즐거운 토요일인 만큼 집에만 있을수없어서, 언제부터 가보고싶었던 합천댐을 다녀왔는데요! 출발부터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네요! 사실저는 비오는 소리가 너무좋습니다. 어릴때는 비오는게 무척 싫었는데, 나이가 점점 들어서일까요~~ㅎㅎ 거창톨게이트에서 내려서, 신원면 방면으로 한참을 달리다가 신원면 양지 삼거리서 죄회전 해서 5분정도가다보면 또 삼거리가 나오는데요, 삼거리서 다시 우회전해서, 한참을 달립니다. 댐주변이라서 인지 안개가 무척 많네요 ㅜㅜ 운전에 방해 돼게시리 ㅎㅎ 어느듯 대병면 에 도착했고, 여기는 보드선착장이 많이 보이네요.저멀리 댐이 보임니다. 안개가 껴서 잘 보이지는 안치만 어쨌든 저멀리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마침내 댐에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화창 했으면 저 멀리까지 보일텐데, 그래도 안개낀 댐도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계속 보고 있으니 마음이 포근해 짐니다. "저멀리 두손 꼭잡은 할머니 할아버지" 정말 보고만 있어도 참 아름다웠습니다. 저두 나중에 나이들면 저 할아버지 할머니 처럼 행복할수 있을까?^^싶은생각이 문득 드네요. 비오는 날 합천땜에 와서 인지 자꾸만 소설을 쓰고 있네요~~ㅎㅎ
합천땜은 1985년에 지었다고 합니다.
주위분들께 땜 생기기전 얘기 들어보면 땜 만들때 학교,마을, 밭,논
등등 많이 물에 잠겼데요. 그래서 주로 대구 쪽으로 이사를 많이 갔다고해요. 땜 만들고 첫해인가 고기를 방생 했는데 덤프트럭으로 몃차씩 방생했답니다. 그래서 인지 합천댐 하면 낚시터 로 유명 하지요.
예전엔 주로 붕어종류가 잡혔다는데 요즘은 외래종이죠! 베스 가 많다 합니다. "토종이 자리를지켜야하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는 어릴적엔 낚시도 참 많이 다녔습니다. 어릴적이면 20살쯤이요.~~ㅎㅎ그때야 총각이죠. 누가 뭐라할 사람도 없구, ~~ㅎㅎ 라면 1박스 사들고 간적도 있을정도로 낚시 광이였는데요, 언젠가 부터 취미가 산행으로 바뀌더라구요. 몃년전에 친동생이 낚시 가자 해서 같이 합천댐 상류쪽으로 붕어 낚시 갔었는데, 릴대 10개정도 펴는시간만, 1시간정도 걸였는데요ㅎ10개 다펴고 시작한지 30분만에 지겨워서 동생한테 "야 집에 가자. 고기 안잡힌다" 하고 다시 걷은적이 있습니다.~~ㅎ
동생은 쫌더 기다리면됀다는데 저는 좀이 쑤셔서 더이상 못있겠더라구요 ㅎ
동생한테 미안했습니다. 그때부터 저에 별명은 한동안 "낚시대펴은지30분"이였습니다.~~ㅎ
합천댐 을 오니 갑자기 그 기억이 떠오르네요ㅎ그러고 보니 합천댐에 추억이 있었네요.~~^^사랑하는 친동생과의 낚시에대한 추억^^그리고 별명^^ㅎㅎ
차를주차장에 파킹 시키고, 저는 댐위 도로를 걸었습니다. 댐위에서 보이는 것은 또다른 느낌 이네요. ~"와" ~ 너무 깊고, 높았습니다. 중간쯤 걸어 들어 갔습니다. 그곳에서 안개가 자욱하게 낀 합천댐의 위상은 더높아 보여습니다. 한마디로 "참 멋지네" ~ 입니다. 그리곤 다시나와서 물 문화관 을 갔습니다. 그곳에는 합천댐에 대해
보다 상세히 설명 돼어 있었고, 합천의 역사까지 볼수 있었습니다. 물이 어떻게 해서 전기가 만들어지고, 원리까지 자동 시스템 로봇이 알려 줘셔 이해하기가 쉬웠읍니다. 합천도 유명한곳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합천에 오시면 합천댐 꼭 한번 오셔 보세요. 전망도 너무좋고 ~~ 젊은커플들, 데이트 장소로, 손잡고 걷기 좋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블로그에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지금까지 둥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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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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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집 회사,집회사를 반복하다가 요번에 회사에서 여수 향일암에  다녀 왔 습니다.  오랜만에 나온 터라 직장 동료 들도 얼굴에 웃음 이 가득 했 습니다. 여수 향일 암은 돌산 대교를 지나 돌섬 에 위치에 있구요  우리는 차를 주차장에 세워 놓고 걸어서 30분 정도 올라 갔 습니다. 올라 가는 도중에 김치를 길에 서 엄청 많이 팔더군요 !

궁금해서 "아줌마  깍두기  맛있어요?" 하니깐 웃 으시면서"여수에 오면 갓 김치를 먹어야지 "  여수에는 갓김치 가 무척 유명 한가봐요 ,

그래서 우리는 잠깐 들여  동동주랑  김치랑 먹  었 습니다.  올라갈때도 볼꺼리가 너무 많았 어요,  한참 을 올라가니 절벽 사이에 사람 한줄로 통행 할 만한 길이 있더군요 ,그리고  더 올라가니  절벽에 동전을 올리고 소원을 비는 곳 도 보이구요 .

저는 동전을 올리고 앞으로 순탄하게 해달라고 빌었 습니다.  그리고 얼마안가 개단을 올라가니 친구가 뒤돌아 보래서 봤는데 정말 경치가 너무 좋았 습니다. 마치 병풍 갔 았 습니다. 

나무 사이로 가려진 여수 바다가 너무 절경 이 였 습니다. 

막걸리를 한잔 해서 그런가는 모르겠는데  정말 눈물이 나올 지경 이였 습니다. 이래서 향일 암 오나 봄니다. 월래 향일 암 뜻 이 " 온몸 으로 해를 맞이하는 암자 "  래요 

원효대사 가 삼국시대 때 창건 했대요 .  정말 여기서 일출 보면 정말 1년 소원 은 다 이뤄  지겠 어요 ㅎ ㅎ 다음에 애들 이랑 집사람 데리고 한번 올려고 마음 먹고 , 다음 일정상 길을 내려 왔 습니다.내려 오는 데 아까 우리 동동 주 먹던 곳에서 아줌 마가 또 "김치좀 먹고가 총각 "하는 거에요 . ㅎ ㅎ 아 ! 총각 하는 소리에 기분이 좋아서 우리는 또 들어가서 동동주 랑 김치랑 먹고는 바다 냄새를 맞으며 걸어서 차까지 왔 습니다 "인자 다리가 꼬이기 시작 했 습니다.     아무래도 동동주를  너무 많이 먹었나 봄니다.  저는 여수에 왔으니깐 갓김치를 사가기로 결정 하구 집사람 이랑 애들 줄려고 샀 습니다. 아이스 포장 꼼꼼하게 해주셔셔 집까지 가는데는 문제 없어 보여 요!  문득 내려 오는 데 이런생각이 들었 습니다.  신혼 여행 갔다가 올때  느낌 이랑 향일암 내려 올때 느낌이랑 비슷 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마치 너를  홀로 나두고 떠나보내기 싫은 느낌이요" 괜히 쓸쓸해 지는 느낌이 들었지만 다음을 기약 할수 밖에 없잖아요 .

저는 참 걸어 다니는거 싫어 하거든요 . 요즘 직장 인들 치고 솔직히 걷는 거 좋아 하는 분  많이 없잖아요,  그런데 이런데 공기 좋은데 나와서 좋은 것 보고 듣고 냄새 맏으며 걸어니 힘들다 는건   전혀  못 느끼겠 더라구요.  주차 장 까지 내려와서 우린 향일암을 뒤로,집으로 돌아 왔 습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안가 본데도 많아서 좀 아시 웠 지만   다음엔 1박 2일 로  가족 과 같이 와서 여수 에 이것 저것   다 둘러보고 금오도  도 좋다 하던데 다음 에 꼭  가보고  싶네요 .

마지막으로 제 블로그를 찾아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모든 분들 항상 행복 하세요 , 건강 하세요 .  머니머니 해도 건강 이 최고 입니다. 

내가 건강 해야 우리가족이 있고 가정 이 있 습니다.  내가 불행 하면 가정도 불행 해짐니다. 

우리 모두 모두 건강 지키며 열심히 걸어며  살아 갑시다.  건강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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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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