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환영합니다.
어제   집사람이랑  점심 먹다가   갑자기  황매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끝에   "지금 가자"   로 결론을 내리고.   집에서   부랴부랴  출발했습니다.

보이시나요?
만남에광장 주차장 입구는   통제를 해서  
다시  밑에 길(만남에광장서약5키로)로 가보았으나   이렇게   차가  밀려 있네요.
저희 부부는 3년전부터   가보고싶었든곳이라,  밀리는 차   행렬에    낑겨   가다서다를  반복했습니다.
약  1시간을   도로에서   지체하다,   내 인내심에  한계를 느껴서 ,   집으로 갈려다가,
다시  차를 돌려서  만남에  광장  주차장에  차를 세워  두고,   걸어  가기로  맘먹었습니다.

한참을걸어서(약 30분),   마침네    매표소 삼거리가 보이네요.ㅜㅜ(햇빛 땜에 지침)
차  밀리는곳  보이시죠.ㅜㅜ

걷고  또걷고,  ㅎㅎ
매표소부터, 행사장  까지는 50분 정도  소요됩니다.(걸어서) 
행사장  그의  도착 할때쯤엔  경사가  너무심 합니다.
참고로    매표소삼거리서 ~~행사장  까지 
셔틀버스  운행 합니다.
공짜 인줄 알았는데,   1인당 2,000원 입니다.
택시비는  올라갈때는  흥정 하기 나름인데요(보통  2인5천원),   내려 올때는  1만원   부름니다(참고하세요).

어느듯정상    행사장 이  보이네요.
만남에광장서~~ 행사장  까지  약1시간40분정도 걸었습니다.

아직     철쭉이   만발하지는  않았네요.
어쨌든   힘들어도,   정상에 오르니   너무  좋아습니다.

제작년 부터   여기  올려다가  차밀려서 ,
포기하고  집으로  갔었는데,ㅎㅎ
막상  올라오니  ,  뿌듯합니다.
참고로   걸어  오지  마세요. ㅎ
외냐하면  정상  에서도  다 돌아볼려면 1시간30분도  모자라기 때문에 힘을비축 해야죠.ㅎ
그렇게    우린   황매산을  뒤로 하고  ,  
발이   아파서 셔틀버스를  타고   매표소 까지  내려  왔습니다.

이상   합천  황매산철쭉  축제    다녀온 후기  였습니다.
*참고사항*
1.차  안밀리려면,  아침 일찍    출발(am7시)
2,매표소~정상까지   셔틀버스 1인2,000
3.만남에  광장서  ~철쭉제  행사장 까지
도보로   약 1시간40분.(비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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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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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하면   대표적인  "명소"~~  오늘은  상림숲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저희가족은  해마다  여름이면 더위를 식힐겸   상림숲을  찾습니다.  말그대로  거대한  숲이에요. 숲중간은?  냇물이 흐르고 오른쪽   가장자리를  따라  올라가면  연꽃밭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이숲은  천년기렴물  154호입니다.
와보시면  아시겠지만  "와  이래서  천념 기념물"이구나  하실거에요 ㅎ

저는  오른쪽 가장  자리로  올라 갔습니다.

스마트폰인데   사진   잘 찍었죠 ㅎ
가까이서  보니깐  연꽃 너무  예쁘네요ㅎ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숲안엔  이렇게  그늘이  져 있어서  한 여름 인데도  시원합니다.

함양에  오시면  상림숲  꼭  한번  와보세요.   거창한 숲에  놀라고
살아숨쉬는   풍경에   또  와보고  싶을 거예요.   주위엔  거피숍  이디아 ,  엔제리너스.등  많구요  맛집도  많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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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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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끔 마음에 안식처가 필요할때,
마이산을 찾곤 합니다.
전라북도 진안에 위치한 마이산은 산이 2개 겹쳐서 있어서 더욱 빛이나지요.
저 멀리서 봐도 쌍둥이 봉우리가 우뚝서있어서 한번 가보신분들은 절대
잊을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하나하나 쌓아놓은 돌은 아슬아슬 하기만하고 ,주변 풍경은 돌과 함께 어우려져  무척 아름답습니다.
절안에는 소원을 빌려 108배를 하시는 분들에 모습도 보이네요,

저번에 주말에 다녀 왔었는데 사람들 엄청 많이 오섰더라구요.
주차장에 차 세워놓고 걸어서 가면
40분가량 걸립니다.

올라오는 입구에는 식당들이 꽉 들어서 있구요. 그리고 오는중간에
연못에 오리배 타는곳도 있습니다.
연인들 손잡고 많이 오십니다.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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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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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함양군 안의면 에 위치 한 화림계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시는 길은 요,버스로가면  함양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내려서요 바로옆 함양지리산 고속 마을버스 주차장으로 갑니다.
거기서 서상면  가시는 버스를  탑니다, 버스는 30분간격으로,정시에  있습니다.
함양서 출발하면 안의면 주차장까지 30분 걸립니다. 이제  안의면에서  약 15분  정도 가시면 화림계곡 제가 지금 서있는 이곳에
도착 할거에요,올라오시는 도중에 경치가 참좋습니다. 농월정을  지나서 오는데요, 농월정이  안의면에서는 유명하기로 소문 난곳이죠

현위치가 영귀정 입니다.

정말 예술적으로 잘빠졌다 할가요.
물은 또 얼마나 맑든지.
보는순간 와 !!멋지다 ~~^

나무로 등산 길을 만들어 놓았네요

산악회 마크도 보이네요.

계곡을 따라 쭉 농월정 방향으로 내려가니 더욱더 아름답습니다

안의면 오시면 화림계곡 와보세요
경치가 너무좋아요
적극 추천합니다.

여름엔 야영도 많이 오나봐요.
경치좋은 함양은 볼거리 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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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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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거창군 위천면에 위치한 수승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거창 시외버스 터미널 에서 내려서, 바로 뒷편에 서흥여객 완행 주차장이 있습니다 . 버스를 타고 가실려면 여기서 타시면 됩니다. 여기서 위천~북상 가는 버스를 타고 ,건계정 을 지나 ,마리 삼거리를 지나,그리고 위천면 소재지를 지나면, 위천면 수승대가 보입니다. 버스를 타고 오시면 30분정도 소요되실 거예요.
수승대 하면, 거창에 명물이자, 자랑이자, 으뜸 입니다. 옛날엔 수승대를 수송대라 불렀다고 합니다. 수송대란 뜻은 속세의 근심 걱정을 잊을수 있을 만큼 경치가 매우 뛰어난 곳이란 뜻이라 합니다.
지금 수승대로 부르게 계기가 1543년에" 퇴계 이황"선생이 안의현 (현재의 함양군 안의면)에 왔다가, 이름이 이상하다 하여 그때부터 수승대 로 불렀다고 하네요. 제생각에도 수승대가 더 낳아 보입니다. ㅎㅎ 수송대 하니까 군대 수송대가 자꾸 생각이나서,ㅎㅎ 저만 그런가요~~ㅎㅎ 그리고
수승대 내에는 텐트칠 장소가 다 마련되어 있구요. 해마다 여름이면 수많은 인파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찾아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8월 초 쯤엔 이곳에서 "거창국제연극제 "가 열립니다. 수많은 각지의 외국인들이 한테 어우려져 거창한 국제쇼가 만들어집니다.그땐 볼거리도 참 많습니다. 정말 말그대로 거창 합니다. 그래서 거창인가 봅니다.
야영장 뒤편으론 썰매장 이 있는데요,
여름엔 물썰매를 하고, 겨울엔 눈 썰매장을 합니다. 작년 겨울에 아이들이랑 눈썰매를 아주 재밌게 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 나네요. 타고 내려오는 중간중간 점프대가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집사람도 첨엔 안타려 하더니, 나중엔 쓸매 끌고 올라오더군요.ㅎㅎ
그리고 이 예긴 집사람이 하지 말랬는데, 수정 해서 다시적습니다.ㅎ
꼭대기서 우리가족 순서대로 서있다가 똑 같이 "준비. 출발" 신호와 함께
우리 가족은 힘껏 내려 왔습니다. 그런데 반쯤 내려왔는데 집사람이 안보입니다. 아까 점프대로 갔던 모양입니다.ㅎㅎ 아파서 일어서지를 못 한다 하더라구요. 한동안 계속 아프다 해서 병원 가니 엉치뼈가 검이 갔데네요ㅜㅜ 엄살인줄 알았는데 그때 정말 집사람한테 너무 미안했습니다.
지금은 말끔히 나았지만요.ㅎ
썰매장 입구 주위에 그네도 보입니다.옆쪽으론 텐트 칠수있게 야영장 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는 만인의 수영장이 있죠.
요번 여름에 우연히 수승대 쪽으로 지나가다 수승대에 사람들이 물놀이 하는 모습을 보고. " 헉 " 했습니다.
"고기반물반"말 들어보셨을거예요.ㅎㅎ"
올 여름엔 정말 엄청 오셨드라구요.
그만큼 산좋고 , 물은 더할나이없이 더 좋구, 풍경과 물이 어울려져 장관을 연출합니다. 국제영극제 로 인해 더 많이 알려 젔지만, 해마다 줄지않고 꾸준히 찾고있는 관광객들을 보며,
참 명소는명소구나 싶습니다.
거창에 명당 수승대로 놀러 오세요.
긴 저에글 읽어주셔서 너무감사하구요,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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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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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건계정식당

맛집 2015. 11. 23. 20:24
거창군 하면 대표적인 명소로 수승대, 금원산, 그리고 건계정 을 꼽을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건계정 식당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거창에는 주로 깨끗한 물과 산이 좋죠. 건계정식당 뒤로는 등산로가 있는데 등산로를 타고 올라가면 거열산성까지 다 다릅니다. 건계정 식당은 주로 백숙이 유명 한데요. 요즘은 해물찜닭으로 아주 유명 합니다. 찜닭에는 게 홍합 주꾸미 버섯 감자 떡복이도 들어있구요, 닭고기랑 정말 잘맞게 맛도 기가 막히게 맛있습니다.
다먹고 나면 밥을 볶아주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저는 공기밥 추가 해서 먹은적도 있습니다. 위치는
거창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마리 방면으로 10분정도 올라오면 멋진 구름다리가 두개 보입니다. 첫번째 다리는 거열산성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이구요. 두번째 구름 다리 건너에 위치 해 있습니다. 안에 홀이 있구요 여름에는 야외 정자에서 먹습니다. 바로밑에는 시원하고 아주 맑고 깨끗한 계곡 물이 흐르고요, 뒤로는 숲과 등산로가 어울러져 금상첨화가 따로없습니다. 거창에 오면 건계정 한번 와보세요. 물도 좋고 산도좋고 그리고 건계정 식당의 백숙도 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여름이면 항상 가족들과 이곳에 와서 토종백숙을 먹곤합니다. 백숙엔 온갓 한약재들이 들어있어 보양식으로도 그만입니다. 오리훈재도 정말 기가 막힘니다.

풍경보이시나요? 이때는 새벽에 거열산 갔다가 내려오면서 다리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른쪽에 바로 식당이 있는 자리 입니다.전날 비가 와서 물이 많이 불었네요. 처음 건계정 은 1905년에 세워젔구요, 조선 말기의 누정입니다. 정면3칸 측면2칸의 2층 건물이구요 .무엇보다 반석(돌)위에
세워진 정자이다 보니 빚이 더 납니다.
옛 혼이 담겨진 이런 좋은곳 에서 가족과 ,또 연인과 ,또 직장 동료들과 추억을 만들수있는 장소로 추천 드려봅니다. 여름엔 백숙먹고, 바로 밑에서 수영하고, 겨울에는 백숙 먹고, 바로 뒤에 거열산성 갔다오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거열산성 은 식당에서 천천히 가면 40분정도 걸리는 데요, 주말이면 산악회 분들도 가끔 오시더군요. 그리고 휴가철 돼면 , 이쪽으론 물이 좋아서, 외지에서도 많이 와서 물놀이도 즐기고,한답니다.
거창에 오시면, 건계정 식당 추천 드려 봅니다. 맛 도 맛이지만, 맛과 절경이 있는 장소가 어우려져 있다보니, 한청 더 맛이나는것 같습니다.
제가 장문으로 이렇게 맛집 추천 하니깐, 건계정 식당 홍보 대사 로 착 각 하시지는 않으시겟죠? ~~ㅎ
저는 분위기 있고 정말 맛있어서 추천 드려 봄니다. 지금 까지 둥이 였구요, 제블로그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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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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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뉴스에 4대강 4대강 하잖아요, 도대체 4대강이 어떤 강 이길래 궁금 해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 합천~창녕보를 다녀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위치는 합천 버스터미널에서 창녕~ 적포 방면으로 20분 정도 가다보면 좌측으로 합천~창녕보 가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거기서 한 10분 정도 가다보면 우척으로 우뚝선 기둥 모양이 보이네요. "앗 저게뮈지?~저는 몹시 궁금해서 빨리달려 갔습니다.저는 4대강 4대강 하길래 엄청 큰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와서 보니 말 그대로 "보" 입니다. 길이는 제법 길었습니다.

보의 길이는 328m(가동보 138m, 고정보 190m)이구요, 가동보는 승강식 수문과 회전식수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요, 미세한 수위조절 까지 가능하다 합니다. 저는 차를 주차장에 주차 시켜 놓고 경치를 보기 위해 다리 위를 걸었습니다. 실제 직접 위에서 내려다 보니, 경치가 무척 좋습니다. 여기저기 연인들의 모습도 보이는군요. 합천댐 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다리 난간 위로 솟구친 기둥들이 마치 미래의 건축물 같습니다.생긴 모습이 조금 신기 하네요.~~ㅎ "앗" 또 비가옴니다.ㅜㅜ우산도 안가져 왔는데 요즘은 비가 왜 이리 자주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산은 챙기지 못했지만 그래도 시원합니다. 그런데 머리숱이 자꾸 줄어드는데, 이 비를 맞아서 될랑가 모르겠습니다. ㅎ 빗줄기가 더 강해져서 저는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반대편에서 강 끝을보니, 끝이 안 보일 정도로 길게 뻗어 있습니다. 전 물 줄기 끝을 보기 위해 발걸음을 다시 돌렸습니다 . 차에 올라타 다시 왔던 길로 내려와서 창녕 쪽으로 길을 돌렸습니다 .그런데 밑으로 내려갈수록 강이 엄청 넓더군요. 갑자기 수상스키 생각이 나는데요~~ㅎ그리고 이쪽으로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 놨네요 .비가 와서인지 자전거 한 두대 정도 만 보이네요. 강 가장자리 쪽으론 뚝이 높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마 비가 많이 와서 홍수가 날 걸 대비하기 위해서 이렇게 뚝을 높게 설치한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가니 적포 삼거리 가 나오네요. 여기서 다리 건너면 창녕 ,지금이 자리는 합천 이네요. 아마 여기가 경계 쯤인가 봅니다. 강 주변에는 횟집도 보이고, 저는 여기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매운탕이랑, 공기밥 2그릇~~ㅎ,너무 많이 먹어서 숨을 못쉬겠습니다. 음식은 제 입맛에 딱 맞게, 잘하는군요. 그렇게 공기밥을 2그릇을 먹고는, 다시 보 쪽으로 올라갔습니다. 보 밑으로는, 늪지대 처럼 생태공원도 조성돼어 있었습니다. 저는 잠깐 내려가 풀냄새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주변 풍경도 구경하고, 비가 와서냄새는 잘안 나네요 ~~ㅎ. 오늘 4대강 합천~창녕보 를 본 소감은 일단 저에 궁금증이 풀렸고요, 그리고 강길뚝 쪽으로 자전거 도로가 잘 설치 돼어있습니다. 생태공원 도 볼수있구요, 이제 4대강 중에서 한고지 점령 했습니다. 내년이 됄지 모르지만, 다른 보도 꼭 구경 하고싶네요. 오늘은 이제 모든 일정마치고, 구경 잘하고, 소원성취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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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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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여름이면 많은 인파가 찾는곳,
요번 여름휴가때 다녀온 월성계곡에 대해 제가 느끼고, 눈으로 봤든것을 적어볼까 합니다.
거창군 하면 제일 먼져 떠오르는게 전 계곡입니다. 그중에서 월성계곡이 떠오르죠.위천면 수승대를 지나서 물줄기를 타고 쭉 올라가면 거기가 바로 월성계곡입니다.사방으로 깊은 골자기와, 진짜 1급수인 계곡물, 오염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그런 청정지역 과도 같았습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많은 인파가 찾아온것같았어요. 저히 가족은 자리를 잡고 짐을풀고,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아들과 저는 옷을 입은채로 .계곡물로 풍덩 뛰어 들었습니다. " 야 시원하다"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 었습니다. 아내는 고기를 구울동안 아들과 저는 텐트를 치고, 오랜만에 치려니 잘 안되네요.ㅎ점심을 맛있게먹고, 그렇게 우린 자리를 만들고,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했습니다. 직장생활에 피로가 다 씻겨 내려 가는듯 했습니다. 물놀이 엄청 재미나데요.ㅎ 아들과2대1로 제가 완성 이 였습니다.

ㅎ 잠수를 했는데 물속에는 진짜 1급수에 사는 송사리 가 보이네요. 저어릴적엔 이걸보고 중태라 불렀는데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습니다.ㅎ 그렇게 물놀이를 재밌게 하고 수박도 먹고,ㅎ간만에 아들랑 놀아주니 아이들이 너무좋아합니다. 항상 무뚝뚝한 아빠였는데, 문득 아이들 한테 미안하단 생각이 드네요. 오늘만큼은 정말 친구처럼 재밌게 놀아 줘야겠다고 저자신에게 맹세했죠.
아 그리고 여름에 계곡에서 야영할때요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텐트를 칠때 물옆에 치지 마시고 높은곳에 치셔야 합니다.
계곡 특성상 흐르는 물통로는 좁은데 여름에는 소나기가 잦아서 물이 금방 불어납니다. 그리고 현재 위치에는 햇빛이 나고 있는데 저위에서는 소나기를 뿌려서 많은양의 계곡물이 유입 됄수 있그던요. 흔하지는 않치만
그래도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아서 적어봤습니다.어느듯 해는 저물러서 밤이 돼었습니다. 오랜만에 야외에서 밤하늘을 바라보니, ""와 ~~하늘에 별이 이렇게 많았나!"싶을 정도로 별이 너무 많고 반짝 그렸습니다. 북두 칠성도 보이고 완전 아름다웠습니다. 옆에서는 곤충들이 우는소리도 들리고,
완전 자연이 따로 없더군요.
저위에 텐트에선 아직 까지, 술잔이 왔다갔다 하는군요.ㅎㅎ 아마 밤샐작정인가 봄니다. 아이들도 고단한가 일찍부터 잠이 들었고요
저는 밤하늘에 별을 보면서 월성계곡 물이 달빛에 비친 모습을 보며 상상에 빠지네요. "정 말 아름 답다"
정말 오기 잘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밤이 새고 아침이 오면, 우린 또 다음해 여름을 기약 해야겠지요.
갑자기 서글픈 생각이 더는군요. 오늘밤은 이런저런생각에 아마 밤샐것같습니다. 자주는 못 오지만 그래도 월성 계곡 하면 저에게는 자주 와 보고싶은곳이 거던요. 어느듯 새벽이 밝아오기 시작하는군요. 새벽에 저는 계곡물에 세수를 하고. 커피를 마셨습니다. 이른 아침에 보니 물이 더 깨끗 해보이는군요. 전국에 좋은 계곡들 많습니다만, 거창군 월성계곡 꼭 추천드려 봅니다. 물이 정말 깨끗하고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지금까지 둥이였구요. 제 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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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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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합천댐 탐방을 마치고, 오늘은 합천에 명소인 합천영상테마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입장료에 대해 알아볼까요.

어른 3,000원 단체는 2,000원이구요
학생,군인,어린이는 2,000원 이구요
1~3급 장애인,6세이하, 그리고 합천군민은 무료라 함니다.
개장시간은 하절기와 동절기로 나누는데요,하절기는 오전9시부터~6시 까지구요. 동절기는 오전9시부터~5시까 입니다.
합천군민은 무료 라하니, 쫌 부럽네요~~ㅎ
2004년에 건립을 해서 1920년대에서 1980년대 배경으로 전국 최고에 세트장 이라합니다.
유명한 영화로는 각시탈, 서울1945,빛과그림자,에덴의동쪽,써니,경성스캔들,그리고 유명한 태극기 휘날리며, 그러고보니 유명한 영화는 합천을 다 거처 갔군요!
표를 사고 입구를 들어서면, 진짜 옛날1940년대 세트며, 건물이며, 마차도 보이고 볼거리가 참 많더군요.
어제는 비가 부슬부슬 내렸는데, 다행히 오늘을 안와서, 기분이 홀가분 합니다. 진짜 영화에서만 나왔던 풍경이나,그림,모형, 등 실제로보니, 참신기하기도 하고 ㅎ
예전에 가족들과 한번 온적이 있는데,
그때보다는 지금이 훨씬 안정적이다할까요. 많이 더 넓어지고,세트도 더 많아진것 같아서 볼거리가 더 많았습니다.

합천영상테마파크 를 거쳐간 영화들을 나열해보자면, 제일처음 찍은 2003년도에 태극기 휘날리며 입니다.
강제규 감독에 원빈.장동건 주연이죠.
그리고 에덴의 동쪽도 여기서 촬영했는데요,mbc에서 했던 송승헌 나오는거요. 그리고 유명한영화 전우치 ㅎ최동훈감독 강동원 나오는거요.저는 전우치 한5번 정도 본거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2011년도에 만든 마이웨이 역시 강제규 감독이 만들 영화죠. 장동건씨 나오는영화죠.
그리고 2011년도에 만든영화 "고지전"
장훈감독에 고수씨 나오는영화.
고지전도 한3번정도 본것같습니다.
그리고 2011년도 "도둑들"이란영화 아시죠.최동훈감독 김혜수 전지현 씨나오는 영화죠. 정말 재미있게 봤든 영화 입니다.
그리고 유명한 드라마죠. kbs에서 제작한 각시탈,주원씨 나오는 드라마죠. 정말 재밌게 시청했든 드라마 였습니다. 그리고 저번달 촬영한 영화가 해어화 입니다.
해어화란 뜻이 말을 이해하는꽃이라 합니다.
주인공들도다들 아시는 한효주씨,전우희씨,유연석씨 가 출현 합니다. 아쉽게 저번달 10원4일부터 10월11일 까지 촬영했다하네요. 그리고 최근에는 영화 암살 촬영지였죠.

한참을 걸어서 들어가니, 영화 써니 촬영장소가 보이네요. 야~~ㅎ 티비로 보다가 들어오니 참신기하네요.~~ㅎ
그리고 조금더 가니 담배포 ㅎ 지금 편의점이죠.
야~~ㅎ 청자, 진달래,도라지,백양,. .
제가 초등학교 때 보았던 담배이름들 이네요~~ㅎ 근데 솔이 안보인다.인기최고였는데ㅎㅎ
그리고 조금더가니 추억에 과자 홍이점빵.. 지금 슈퍼마켓이죠. 저는 여기서 목좀 적시고,주차장 쪽으로 나왔습니다. 근데 예전엔 없었는데 뷔페집도 생겼네요. 음식도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합천에 오시면 영상테마파크 꼭 추천드립니다.코스 여행이 됄것같아요.바로 위에 5분거리에 합천댐이 있구요.
지금까지 둥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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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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