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로직 쌍봉 장난아니죠. 사실 오늘거래 하는 도중에도 갈필을 못잡겠습니다. 뉴스공시는 안나오고 찌라시만 계속도네요.300원에서 지금 10배정도 ..어떻게보면 매각설 돈지도 꾀 되었고 70프로 이상 반영된 주가라 생각해도 되지 않을런지..물론 제 생각 이지만요.몃칠전 2500원에 입성 해서 1700원 까지 떨어진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조금위험하단 생각 은 있었지만
1700원에 더 매수 하고싶었는데 쩐이 없는관계로 못샀더만 3700원까지 올라가더군요. 더 오를거란 기대감에 3일을 가지고있다가 본전에 매도하고ㅎ 등락 폭이 너무 심해서 단타로 대응 해야겠더라구요.

어제 시간외로 들어왔다가 아침에 2600원대 까지 빠지더군요. 아직 이회사는 매각입찰 이라는 호재 가 있어서 분명 오를거라 확신하고 손절없이 기다렸습니다. 점심때즘 3400원때까지 오르더라구요. 패턴이 3400원에서 치고 못 올라가더라구요. 아~~분명 빠지겠다 생각들어서 3395원에 매도 했습니다.
대응 잘했던거 같아요.
근데 빠지기 시작하면 팔 기회도없이 장 막판에 패대기 치면 정말 난감합니다. 대응 잘하세요. 저도 등하락폭 심한 종목은 잘 안하고 싶은데.. 조심 조심해서 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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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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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간외로 1155원에 담았는데요,
예상대로 9시 20분쯤에 반등을 하더군요. 수익6프로 되서 팔아야되나, 아직 거래량도 안터졌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주식하면서 제가 느낀점이 10시이전에 팔아야 승률이 좋더라구요. 지수도 오를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다렸습니다. 아 ~~근데 이게 자꾸 빠지네요
근데 마지막에 ㅎ 올랐네요.

참 아이러니 하네요.ㅎ
개인 마다 매매기법이 틀려서
오늘 시간외 동향 보고 ,공부 를 해야 합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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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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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한지는 5년도 안됐지만,제가 느낀점을 적으려 합니다. 저는 처음에는 20년주식한 친구 추천주로 시작을 했습니다. 친구는 단타위주의 매매기법이였습니다. 항상 친구놈이랑 똑 같은 주식을 사도 친구는 돈을버는데 전 항상 매도 타이밍 을 못잡아서 손해보고 팔기 일수였죠. 그래서 이래가지곤 안되겠다싶어서 저나름 대로 찌라시도 유료로 듣고 나름 차트공부도 하고 했습니다. 결과는 마찬가지더라구요. 공부를 하면할수록 더 어렵더라구요. 차트,호기창,신문기사,무척 중요합니다. 근데 더 중요한건 단타 안칠거면 자신이 사려는 종목에 대해서 70프로이상 돌아가는 룰을 알고 있어야합니다. 그회사에 대해 공부를 하시란 말씀입니다. 거래를 하다보면 호재, 악재속에 세력들이 항상 존재 하더군요. 호재 악재 야지만 개미들이 관심을 보일뿐더러 음봉,양봉 이 잘나오구요 그러면 세력들이 물량 확보잘되고 또 윗꼬리에서 설겆이 잘되더라구요. 전4년동안 세력들쫒아다니다가 제 원금 ..깡통 계좌 들어보셨죠. 절대로 처음 주식 하실때는 큰돈으로 하시지 마세요.
장난이 아님니다. 충분히 기초지식 알고 어느정도 본인이 요거사면 수익나겠다 싶을때 그때하시라고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매매할때 여러 잡글들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이 판단해야됨니다.
호가창 계속보면 단타 욕심이 자꾸생기고 개미들은 사고팔고 많으면
결국은 돈을꼴게 되더라구요. 많이 잃었죠 전.
그래서 결심 한게있습니다. 그종목을 처음살때 한달 후를 보고삽니다. 믿져봐야 본전이지 .하는생각으로 갖고있습니다. 물론 쪽박찰수도 있고 처음살때 제생각이 틀였을수도 있습니다. 사실 글을 쓰는지금도 월요일날 파란불 들어올까봐 불안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남의돈 벌기가 싶지가 안습니다.
더군다나 주식은 상위10프로만 돈을 번다 하잖아요. 처음 시작 하시려는분들은 기초지식 부터 획실히 마스트 하시고 가장중요한 그회사를 완전히 마스터 하시고 입문하시길 바랍니다.날씨가 12월 이라 많이 춥습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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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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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끔 마음에 안식처가 필요할때,
마이산을 찾곤 합니다.
전라북도 진안에 위치한 마이산은 산이 2개 겹쳐서 있어서 더욱 빛이나지요.
저 멀리서 봐도 쌍둥이 봉우리가 우뚝서있어서 한번 가보신분들은 절대
잊을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하나하나 쌓아놓은 돌은 아슬아슬 하기만하고 ,주변 풍경은 돌과 함께 어우려져  무척 아름답습니다.
절안에는 소원을 빌려 108배를 하시는 분들에 모습도 보이네요,

저번에 주말에 다녀 왔었는데 사람들 엄청 많이 오섰더라구요.
주차장에 차 세워놓고 걸어서 가면
40분가량 걸립니다.

올라오는 입구에는 식당들이 꽉 들어서 있구요. 그리고 오는중간에
연못에 오리배 타는곳도 있습니다.
연인들 손잡고 많이 오십니다.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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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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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함양군 안의면 에 위치 한 화림계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시는 길은 요,버스로가면  함양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내려서요 바로옆 함양지리산 고속 마을버스 주차장으로 갑니다.
거기서 서상면  가시는 버스를  탑니다, 버스는 30분간격으로,정시에  있습니다.
함양서 출발하면 안의면 주차장까지 30분 걸립니다. 이제  안의면에서  약 15분  정도 가시면 화림계곡 제가 지금 서있는 이곳에
도착 할거에요,올라오시는 도중에 경치가 참좋습니다. 농월정을  지나서 오는데요, 농월정이  안의면에서는 유명하기로 소문 난곳이죠

현위치가 영귀정 입니다.

정말 예술적으로 잘빠졌다 할가요.
물은 또 얼마나 맑든지.
보는순간 와 !!멋지다 ~~^

나무로 등산 길을 만들어 놓았네요

산악회 마크도 보이네요.

계곡을 따라 쭉 농월정 방향으로 내려가니 더욱더 아름답습니다

안의면 오시면 화림계곡 와보세요
경치가 너무좋아요
적극 추천합니다.

여름엔 야영도 많이 오나봐요.
경치좋은 함양은 볼거리 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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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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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거창군 위천면에 위치한 수승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거창 시외버스 터미널 에서 내려서, 바로 뒷편에 서흥여객 완행 주차장이 있습니다 . 버스를 타고 가실려면 여기서 타시면 됩니다. 여기서 위천~북상 가는 버스를 타고 ,건계정 을 지나 ,마리 삼거리를 지나,그리고 위천면 소재지를 지나면, 위천면 수승대가 보입니다. 버스를 타고 오시면 30분정도 소요되실 거예요.
수승대 하면, 거창에 명물이자, 자랑이자, 으뜸 입니다. 옛날엔 수승대를 수송대라 불렀다고 합니다. 수송대란 뜻은 속세의 근심 걱정을 잊을수 있을 만큼 경치가 매우 뛰어난 곳이란 뜻이라 합니다.
지금 수승대로 부르게 계기가 1543년에" 퇴계 이황"선생이 안의현 (현재의 함양군 안의면)에 왔다가, 이름이 이상하다 하여 그때부터 수승대 로 불렀다고 하네요. 제생각에도 수승대가 더 낳아 보입니다. ㅎㅎ 수송대 하니까 군대 수송대가 자꾸 생각이나서,ㅎㅎ 저만 그런가요~~ㅎㅎ 그리고
수승대 내에는 텐트칠 장소가 다 마련되어 있구요. 해마다 여름이면 수많은 인파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찾아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8월 초 쯤엔 이곳에서 "거창국제연극제 "가 열립니다. 수많은 각지의 외국인들이 한테 어우려져 거창한 국제쇼가 만들어집니다.그땐 볼거리도 참 많습니다. 정말 말그대로 거창 합니다. 그래서 거창인가 봅니다.
야영장 뒤편으론 썰매장 이 있는데요,
여름엔 물썰매를 하고, 겨울엔 눈 썰매장을 합니다. 작년 겨울에 아이들이랑 눈썰매를 아주 재밌게 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 나네요. 타고 내려오는 중간중간 점프대가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집사람도 첨엔 안타려 하더니, 나중엔 쓸매 끌고 올라오더군요.ㅎㅎ
그리고 이 예긴 집사람이 하지 말랬는데, 수정 해서 다시적습니다.ㅎ
꼭대기서 우리가족 순서대로 서있다가 똑 같이 "준비. 출발" 신호와 함께
우리 가족은 힘껏 내려 왔습니다. 그런데 반쯤 내려왔는데 집사람이 안보입니다. 아까 점프대로 갔던 모양입니다.ㅎㅎ 아파서 일어서지를 못 한다 하더라구요. 한동안 계속 아프다 해서 병원 가니 엉치뼈가 검이 갔데네요ㅜㅜ 엄살인줄 알았는데 그때 정말 집사람한테 너무 미안했습니다.
지금은 말끔히 나았지만요.ㅎ
썰매장 입구 주위에 그네도 보입니다.옆쪽으론 텐트 칠수있게 야영장 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는 만인의 수영장이 있죠.
요번 여름에 우연히 수승대 쪽으로 지나가다 수승대에 사람들이 물놀이 하는 모습을 보고. " 헉 " 했습니다.
"고기반물반"말 들어보셨을거예요.ㅎㅎ"
올 여름엔 정말 엄청 오셨드라구요.
그만큼 산좋고 , 물은 더할나이없이 더 좋구, 풍경과 물이 어울려져 장관을 연출합니다. 국제영극제 로 인해 더 많이 알려 젔지만, 해마다 줄지않고 꾸준히 찾고있는 관광객들을 보며,
참 명소는명소구나 싶습니다.
거창에 명당 수승대로 놀러 오세요.
긴 저에글 읽어주셔서 너무감사하구요,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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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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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번씩 가족 들를, 위해 음식을 하곤 합니다 .잘하지는 못하지만,그래도 그 중에서 제가 제일 잘하는 요리는 "돼지두루치기 "입니다. 저희 집 식구들은 고기를 무척 좋아해서 덩어리 채 잘라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고기가 먹고 싶을 때면 한 덩어리씩 꺼내 전자레인지에 8분 정도 해동을 합니다. 그른다음 도마 위에 올려서 먹기 좋게 예쁘게 자 릅니다 ."예쁘게"가 쫌 안어울리나요? ㅎ그리고 냄비에 물을 반 정도 넣고, 고기를 같이 넣었습니다. 그리고 식초를 한스푼 넣습니다. 팔팔 끓도록 조리하여 10분 정도 더 삽습니다. 그런 후에 다시 물을 따라 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물에 고기 가 잠길정도로 물을 채움니다. 이제 거기에다가 식초3방울,됀장 작은스푼으로 반스푼 녹차 티백을 세계정도 넣습니다. 녹차를 넣기 위한 이유는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예요. 이렇게 두 번 삶아 내면 기름기가 싹 빠지고 맛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이제 야채를 준비해야 될 텐데요 양파를 먹기좋게 잘라두고요, 아참 양파 한두개 깔땐 괜찮은데 여러게 깔려면 눈이 맵지요. 저는 씽크대 흐르는 물에 적시며 껍질을 버낌니다. 저희 집에는 대파를 무척 좋아합니다 4개 정도 쓰려서놓고, 깬잎, 생강, 시원한 맛을 내기 위해 무우채, 그리고 마늘 고추장 2 스푼(큰수저) ,간장 한스푼 소금 반 스푼 이렇게 준비해 놓고, 고기가 다 익어 갈 때 쯤에 간장이랑 고추장 넣고 소금을 조금 넣고 약간 맵다 싶을 정도로 조리를 합니다. 나중에 야채 넣으면 싱급 더라구요. 고기에 양념이 스며들게, 불에 조리를 5분 정도 합니다 .그리고 난 다음 양파 ,파 ,무채 넣고 2분 정도 조리합니다 그리고 난 다음 고추가루를 2스푼정도넣고, 깻입을 4등분해서 넣습니다. 이제 생강을 넣고 버무린다음, 마지막으로 마늘을 찧어서 넣어 줍니다 이제 뚜껑을 닫고, 약한불에 7분 정도 조리를 합니다 .자 이제 다 되었습니다.
맛있는 두루치기 대령임니다. ㅎㅎ 집사람도 맛있다고 하고, 아이들도 잘 먹었습니다 .월래 제가 요리하는걸 좋아하긴 했습니다. 특이한 사항은 제 요리에는 무조건 식초가 들어 갑니다 .돼지 냄새도 많이 안 나는 거 같구요. 또 우리 몸에 피를 맑게 하는 성분도도 있고 ,음식을 섭취 할 때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고기도 더 연 해지는 것 같구요.
다들 맛있다고 하니깐
한번씩 가족을 위해 요리 하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ㅎ 어때요? 한번 도전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ㅎ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지금까지 둥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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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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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추천영화 2015. 11. 23. 21:45
제가 본영화중 가장 감명깊게 봤던 영화. 7번방의 선물 인데요. 주인공이 류승룡, 그리고 예승이(갈소원과,박신혜), 감독은 이환경 감독 입니다. 2013년도에 개봉 했지만, 전 아직도 한번씩 보곤합니다. 처음 시작은 이렇습니다.지적 장애를 앓든 아빠 이용구가 딸인 예승이 에게 세일러문 캐릭터 가방을 선물하기만 기대하며, 매일 가방 가게 앞에서 두리번 거리죠, 그러다가. 경창 청장인 딸이 마지막 남은 세일러문 가방 을 사갔죠. 다음날 우연히 청장딸이랑 만났는데 청장딸이 다른곳에 파는곳 알려준다고 따라 오라 해서 따라가기만 했는데, 실수로 빙판길에 미끄러져 쓰러져 청장 딸은 그 자리서 적사 했습니다. 그때 부터 사건에 발단이 되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가 예기한것만 믿고,억울 하게 누명을 쓰고, 결국 사형 선고 까지 받고요,ㅜㅜ이때부터 안탑갑고 눈물이 나더군요. 결국은 성남 교도소에 수감 됍니다. 순진한 예승이 아빠는 교도소가 뭔지도 모르고, 들어 갔습니다. 불쌍하게 말이죠. 딱한 사정을 알고 같은방 교도원 들이 예승 이와 만나게 해주려고, 박스에 예승 이를 담아 교도소 방안 까지 데려오게 되었는데요.
아빠와 예승이의 만남. 교도원들도 저도 다 눈시울이 뻘개 젔습니다.
그렇게 딸바보 아빠는, 예승 이를 만난 기쁨에 마냥 기쁘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2차 심판에서도 역시 사형 이 선고 됐습니다. 영화를 실제로 보면 국선 변호사가 포기한듯 아무렇게나 변호하고,ㅜ 보는 내내 화가 났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무책임하게 할수있지. ㅜㅜ 12월23일 예승이 생일이 기도 하죠. 그날은 바로 예승이 아빠에 살인 집행 날짜이기도 합니다. 가엽은 예승이ㅜㅜ 아빠가 죽는것을 알고 가는거니ㅜ 뒤돌아 봐야되 ㅜ 한발자국ㅜ 또 한발자국ㅜ 예승이 아빠는 끝네 뒤돌아보지 . . 않았습니다.ㅜ아빠는 죽음을 감지한것 보단 예승와 영영 헤어지는것을 느꼈든 것입니다. 아무리 불러도 아무리 외처도 아빠는 이제 돌아오지 않습니다. ....
그렇게 부녀지간에 생이별을 하곤,
예승이는 경찰 간부에 손에 곱게 자라게 되었습니다. 예승이는 아마 아빠랑 이별할때 결심했던가 봄니다.
"내가 어른이되서 꼭 아빠에 누명을 풀어 드리자" 라고 가슴깊이 다짐 했던지, 학교 다니는 동안, 우등상을 빠터리지 않았고 마침내 최고에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보는 내내 마음조이며 끝네는 많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서
무죄를 선고 하였습니다. 정말 예승이가 잘커주어서 ,다행이고 또 아빠에 누명까지 벗겨 주어서 저는 너무나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어릴적 정말 큰 충격을 어떻게 참아내고 이렇게 잘 자라 주었니.
이영화를 보고 아이들 한테 무심한 나자신을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 7번방의 선물 " 하면 제목에서 부터 아련함이 밀려 오네요.
정말 감명 깊게 본 영화.
가족과 함께 보시길 꼭 추천 드림니다. 지금까지 둥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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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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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건계정식당

맛집 2015. 11. 23. 20:24
거창군 하면 대표적인 명소로 수승대, 금원산, 그리고 건계정 을 꼽을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건계정 식당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거창에는 주로 깨끗한 물과 산이 좋죠. 건계정식당 뒤로는 등산로가 있는데 등산로를 타고 올라가면 거열산성까지 다 다릅니다. 건계정 식당은 주로 백숙이 유명 한데요. 요즘은 해물찜닭으로 아주 유명 합니다. 찜닭에는 게 홍합 주꾸미 버섯 감자 떡복이도 들어있구요, 닭고기랑 정말 잘맞게 맛도 기가 막히게 맛있습니다.
다먹고 나면 밥을 볶아주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저는 공기밥 추가 해서 먹은적도 있습니다. 위치는
거창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마리 방면으로 10분정도 올라오면 멋진 구름다리가 두개 보입니다. 첫번째 다리는 거열산성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이구요. 두번째 구름 다리 건너에 위치 해 있습니다. 안에 홀이 있구요 여름에는 야외 정자에서 먹습니다. 바로밑에는 시원하고 아주 맑고 깨끗한 계곡 물이 흐르고요, 뒤로는 숲과 등산로가 어울러져 금상첨화가 따로없습니다. 거창에 오면 건계정 한번 와보세요. 물도 좋고 산도좋고 그리고 건계정 식당의 백숙도 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여름이면 항상 가족들과 이곳에 와서 토종백숙을 먹곤합니다. 백숙엔 온갓 한약재들이 들어있어 보양식으로도 그만입니다. 오리훈재도 정말 기가 막힘니다.

풍경보이시나요? 이때는 새벽에 거열산 갔다가 내려오면서 다리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른쪽에 바로 식당이 있는 자리 입니다.전날 비가 와서 물이 많이 불었네요. 처음 건계정 은 1905년에 세워젔구요, 조선 말기의 누정입니다. 정면3칸 측면2칸의 2층 건물이구요 .무엇보다 반석(돌)위에
세워진 정자이다 보니 빚이 더 납니다.
옛 혼이 담겨진 이런 좋은곳 에서 가족과 ,또 연인과 ,또 직장 동료들과 추억을 만들수있는 장소로 추천 드려봅니다. 여름엔 백숙먹고, 바로 밑에서 수영하고, 겨울에는 백숙 먹고, 바로 뒤에 거열산성 갔다오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거열산성 은 식당에서 천천히 가면 40분정도 걸리는 데요, 주말이면 산악회 분들도 가끔 오시더군요. 그리고 휴가철 돼면 , 이쪽으론 물이 좋아서, 외지에서도 많이 와서 물놀이도 즐기고,한답니다.
거창에 오시면, 건계정 식당 추천 드려 봅니다. 맛 도 맛이지만, 맛과 절경이 있는 장소가 어우려져 있다보니, 한청 더 맛이나는것 같습니다.
제가 장문으로 이렇게 맛집 추천 하니깐, 건계정 식당 홍보 대사 로 착 각 하시지는 않으시겟죠? ~~ㅎ
저는 분위기 있고 정말 맛있어서 추천 드려 봄니다. 지금 까지 둥이 였구요, 제블로그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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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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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뉴스에 4대강 4대강 하잖아요, 도대체 4대강이 어떤 강 이길래 궁금 해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 합천~창녕보를 다녀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위치는 합천 버스터미널에서 창녕~ 적포 방면으로 20분 정도 가다보면 좌측으로 합천~창녕보 가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거기서 한 10분 정도 가다보면 우척으로 우뚝선 기둥 모양이 보이네요. "앗 저게뮈지?~저는 몹시 궁금해서 빨리달려 갔습니다.저는 4대강 4대강 하길래 엄청 큰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와서 보니 말 그대로 "보" 입니다. 길이는 제법 길었습니다.

보의 길이는 328m(가동보 138m, 고정보 190m)이구요, 가동보는 승강식 수문과 회전식수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요, 미세한 수위조절 까지 가능하다 합니다. 저는 차를 주차장에 주차 시켜 놓고 경치를 보기 위해 다리 위를 걸었습니다. 실제 직접 위에서 내려다 보니, 경치가 무척 좋습니다. 여기저기 연인들의 모습도 보이는군요. 합천댐 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다리 난간 위로 솟구친 기둥들이 마치 미래의 건축물 같습니다.생긴 모습이 조금 신기 하네요.~~ㅎ "앗" 또 비가옴니다.ㅜㅜ우산도 안가져 왔는데 요즘은 비가 왜 이리 자주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산은 챙기지 못했지만 그래도 시원합니다. 그런데 머리숱이 자꾸 줄어드는데, 이 비를 맞아서 될랑가 모르겠습니다. ㅎ 빗줄기가 더 강해져서 저는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반대편에서 강 끝을보니, 끝이 안 보일 정도로 길게 뻗어 있습니다. 전 물 줄기 끝을 보기 위해 발걸음을 다시 돌렸습니다 . 차에 올라타 다시 왔던 길로 내려와서 창녕 쪽으로 길을 돌렸습니다 .그런데 밑으로 내려갈수록 강이 엄청 넓더군요. 갑자기 수상스키 생각이 나는데요~~ㅎ그리고 이쪽으로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 놨네요 .비가 와서인지 자전거 한 두대 정도 만 보이네요. 강 가장자리 쪽으론 뚝이 높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마 비가 많이 와서 홍수가 날 걸 대비하기 위해서 이렇게 뚝을 높게 설치한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가니 적포 삼거리 가 나오네요. 여기서 다리 건너면 창녕 ,지금이 자리는 합천 이네요. 아마 여기가 경계 쯤인가 봅니다. 강 주변에는 횟집도 보이고, 저는 여기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매운탕이랑, 공기밥 2그릇~~ㅎ,너무 많이 먹어서 숨을 못쉬겠습니다. 음식은 제 입맛에 딱 맞게, 잘하는군요. 그렇게 공기밥을 2그릇을 먹고는, 다시 보 쪽으로 올라갔습니다. 보 밑으로는, 늪지대 처럼 생태공원도 조성돼어 있었습니다. 저는 잠깐 내려가 풀냄새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주변 풍경도 구경하고, 비가 와서냄새는 잘안 나네요 ~~ㅎ. 오늘 4대강 합천~창녕보 를 본 소감은 일단 저에 궁금증이 풀렸고요, 그리고 강길뚝 쪽으로 자전거 도로가 잘 설치 돼어있습니다. 생태공원 도 볼수있구요, 이제 4대강 중에서 한고지 점령 했습니다. 내년이 됄지 모르지만, 다른 보도 꼭 구경 하고싶네요. 오늘은 이제 모든 일정마치고, 구경 잘하고, 소원성취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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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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