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에 해당하는 글 4건

함양  하면   대표적인  "명소"~~  오늘은  상림숲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저희가족은  해마다  여름이면 더위를 식힐겸   상림숲을  찾습니다.  말그대로  거대한  숲이에요. 숲중간은?  냇물이 흐르고 오른쪽   가장자리를  따라  올라가면  연꽃밭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이숲은  천년기렴물  154호입니다.
와보시면  아시겠지만  "와  이래서  천념 기념물"이구나  하실거에요 ㅎ

저는  오른쪽 가장  자리로  올라 갔습니다.

스마트폰인데   사진   잘 찍었죠 ㅎ
가까이서  보니깐  연꽃 너무  예쁘네요ㅎ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숲안엔  이렇게  그늘이  져 있어서  한 여름 인데도  시원합니다.

함양에  오시면  상림숲  꼭  한번  와보세요.   거창한 숲에  놀라고
살아숨쉬는   풍경에   또  와보고  싶을 거예요.   주위엔  거피숍  이디아 ,  엔제리너스.등  많구요  맛집도  많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볼만한곳(맛있는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주 와인동굴 후기  (0) 2017.07.01
2017년 "곡성 장미축제" 후기  (0) 2017.05.27

WRITTEN BY
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
오늘은 거창군 위천면에 위치한 수승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거창 시외버스 터미널 에서 내려서, 바로 뒷편에 서흥여객 완행 주차장이 있습니다 . 버스를 타고 가실려면 여기서 타시면 됩니다. 여기서 위천~북상 가는 버스를 타고 ,건계정 을 지나 ,마리 삼거리를 지나,그리고 위천면 소재지를 지나면, 위천면 수승대가 보입니다. 버스를 타고 오시면 30분정도 소요되실 거예요.
수승대 하면, 거창에 명물이자, 자랑이자, 으뜸 입니다. 옛날엔 수승대를 수송대라 불렀다고 합니다. 수송대란 뜻은 속세의 근심 걱정을 잊을수 있을 만큼 경치가 매우 뛰어난 곳이란 뜻이라 합니다.
지금 수승대로 부르게 계기가 1543년에" 퇴계 이황"선생이 안의현 (현재의 함양군 안의면)에 왔다가, 이름이 이상하다 하여 그때부터 수승대 로 불렀다고 하네요. 제생각에도 수승대가 더 낳아 보입니다. ㅎㅎ 수송대 하니까 군대 수송대가 자꾸 생각이나서,ㅎㅎ 저만 그런가요~~ㅎㅎ 그리고
수승대 내에는 텐트칠 장소가 다 마련되어 있구요. 해마다 여름이면 수많은 인파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찾아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8월 초 쯤엔 이곳에서 "거창국제연극제 "가 열립니다. 수많은 각지의 외국인들이 한테 어우려져 거창한 국제쇼가 만들어집니다.그땐 볼거리도 참 많습니다. 정말 말그대로 거창 합니다. 그래서 거창인가 봅니다.
야영장 뒤편으론 썰매장 이 있는데요,
여름엔 물썰매를 하고, 겨울엔 눈 썰매장을 합니다. 작년 겨울에 아이들이랑 눈썰매를 아주 재밌게 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 나네요. 타고 내려오는 중간중간 점프대가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집사람도 첨엔 안타려 하더니, 나중엔 쓸매 끌고 올라오더군요.ㅎㅎ
그리고 이 예긴 집사람이 하지 말랬는데, 수정 해서 다시적습니다.ㅎ
꼭대기서 우리가족 순서대로 서있다가 똑 같이 "준비. 출발" 신호와 함께
우리 가족은 힘껏 내려 왔습니다. 그런데 반쯤 내려왔는데 집사람이 안보입니다. 아까 점프대로 갔던 모양입니다.ㅎㅎ 아파서 일어서지를 못 한다 하더라구요. 한동안 계속 아프다 해서 병원 가니 엉치뼈가 검이 갔데네요ㅜㅜ 엄살인줄 알았는데 그때 정말 집사람한테 너무 미안했습니다.
지금은 말끔히 나았지만요.ㅎ
썰매장 입구 주위에 그네도 보입니다.옆쪽으론 텐트 칠수있게 야영장 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는 만인의 수영장이 있죠.
요번 여름에 우연히 수승대 쪽으로 지나가다 수승대에 사람들이 물놀이 하는 모습을 보고. " 헉 " 했습니다.
"고기반물반"말 들어보셨을거예요.ㅎㅎ"
올 여름엔 정말 엄청 오셨드라구요.
그만큼 산좋고 , 물은 더할나이없이 더 좋구, 풍경과 물이 어울려져 장관을 연출합니다. 국제영극제 로 인해 더 많이 알려 젔지만, 해마다 줄지않고 꾸준히 찾고있는 관광객들을 보며,
참 명소는명소구나 싶습니다.
거창에 명당 수승대로 놀러 오세요.
긴 저에글 읽어주셔서 너무감사하구요,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둥이였습니다.



'가볼만한곳(맛있는여행) > 계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합천 소리길 다녀왔습니다.  (1) 2016.06.06
화림계곡 탐방  (0) 2015.11.30
거창군 "월성계곡" 기행  (0) 2015.11.22

WRITTEN BY
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

거창군 건계정식당

맛집 2015. 11. 23. 20:24
거창군 하면 대표적인 명소로 수승대, 금원산, 그리고 건계정 을 꼽을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건계정 식당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거창에는 주로 깨끗한 물과 산이 좋죠. 건계정식당 뒤로는 등산로가 있는데 등산로를 타고 올라가면 거열산성까지 다 다릅니다. 건계정 식당은 주로 백숙이 유명 한데요. 요즘은 해물찜닭으로 아주 유명 합니다. 찜닭에는 게 홍합 주꾸미 버섯 감자 떡복이도 들어있구요, 닭고기랑 정말 잘맞게 맛도 기가 막히게 맛있습니다.
다먹고 나면 밥을 볶아주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저는 공기밥 추가 해서 먹은적도 있습니다. 위치는
거창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마리 방면으로 10분정도 올라오면 멋진 구름다리가 두개 보입니다. 첫번째 다리는 거열산성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이구요. 두번째 구름 다리 건너에 위치 해 있습니다. 안에 홀이 있구요 여름에는 야외 정자에서 먹습니다. 바로밑에는 시원하고 아주 맑고 깨끗한 계곡 물이 흐르고요, 뒤로는 숲과 등산로가 어울러져 금상첨화가 따로없습니다. 거창에 오면 건계정 한번 와보세요. 물도 좋고 산도좋고 그리고 건계정 식당의 백숙도 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여름이면 항상 가족들과 이곳에 와서 토종백숙을 먹곤합니다. 백숙엔 온갓 한약재들이 들어있어 보양식으로도 그만입니다. 오리훈재도 정말 기가 막힘니다.

풍경보이시나요? 이때는 새벽에 거열산 갔다가 내려오면서 다리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른쪽에 바로 식당이 있는 자리 입니다.전날 비가 와서 물이 많이 불었네요. 처음 건계정 은 1905년에 세워젔구요, 조선 말기의 누정입니다. 정면3칸 측면2칸의 2층 건물이구요 .무엇보다 반석(돌)위에
세워진 정자이다 보니 빚이 더 납니다.
옛 혼이 담겨진 이런 좋은곳 에서 가족과 ,또 연인과 ,또 직장 동료들과 추억을 만들수있는 장소로 추천 드려봅니다. 여름엔 백숙먹고, 바로 밑에서 수영하고, 겨울에는 백숙 먹고, 바로 뒤에 거열산성 갔다오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거열산성 은 식당에서 천천히 가면 40분정도 걸리는 데요, 주말이면 산악회 분들도 가끔 오시더군요. 그리고 휴가철 돼면 , 이쪽으론 물이 좋아서, 외지에서도 많이 와서 물놀이도 즐기고,한답니다.
거창에 오시면, 건계정 식당 추천 드려 봅니다. 맛 도 맛이지만, 맛과 절경이 있는 장소가 어우려져 있다보니, 한청 더 맛이나는것 같습니다.
제가 장문으로 이렇게 맛집 추천 하니깐, 건계정 식당 홍보 대사 로 착 각 하시지는 않으시겟죠? ~~ㅎ
저는 분위기 있고 정말 맛있어서 추천 드려 봄니다. 지금 까지 둥이 였구요, 제블로그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WRITTEN BY
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
해마다 여름이면 많은 인파가 찾는곳,
요번 여름휴가때 다녀온 월성계곡에 대해 제가 느끼고, 눈으로 봤든것을 적어볼까 합니다.
거창군 하면 제일 먼져 떠오르는게 전 계곡입니다. 그중에서 월성계곡이 떠오르죠.위천면 수승대를 지나서 물줄기를 타고 쭉 올라가면 거기가 바로 월성계곡입니다.사방으로 깊은 골자기와, 진짜 1급수인 계곡물, 오염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그런 청정지역 과도 같았습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많은 인파가 찾아온것같았어요. 저히 가족은 자리를 잡고 짐을풀고,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아들과 저는 옷을 입은채로 .계곡물로 풍덩 뛰어 들었습니다. " 야 시원하다"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 었습니다. 아내는 고기를 구울동안 아들과 저는 텐트를 치고, 오랜만에 치려니 잘 안되네요.ㅎ점심을 맛있게먹고, 그렇게 우린 자리를 만들고,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했습니다. 직장생활에 피로가 다 씻겨 내려 가는듯 했습니다. 물놀이 엄청 재미나데요.ㅎ 아들과2대1로 제가 완성 이 였습니다.

ㅎ 잠수를 했는데 물속에는 진짜 1급수에 사는 송사리 가 보이네요. 저어릴적엔 이걸보고 중태라 불렀는데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습니다.ㅎ 그렇게 물놀이를 재밌게 하고 수박도 먹고,ㅎ간만에 아들랑 놀아주니 아이들이 너무좋아합니다. 항상 무뚝뚝한 아빠였는데, 문득 아이들 한테 미안하단 생각이 드네요. 오늘만큼은 정말 친구처럼 재밌게 놀아 줘야겠다고 저자신에게 맹세했죠.
아 그리고 여름에 계곡에서 야영할때요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텐트를 칠때 물옆에 치지 마시고 높은곳에 치셔야 합니다.
계곡 특성상 흐르는 물통로는 좁은데 여름에는 소나기가 잦아서 물이 금방 불어납니다. 그리고 현재 위치에는 햇빛이 나고 있는데 저위에서는 소나기를 뿌려서 많은양의 계곡물이 유입 됄수 있그던요. 흔하지는 않치만
그래도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아서 적어봤습니다.어느듯 해는 저물러서 밤이 돼었습니다. 오랜만에 야외에서 밤하늘을 바라보니, ""와 ~~하늘에 별이 이렇게 많았나!"싶을 정도로 별이 너무 많고 반짝 그렸습니다. 북두 칠성도 보이고 완전 아름다웠습니다. 옆에서는 곤충들이 우는소리도 들리고,
완전 자연이 따로 없더군요.
저위에 텐트에선 아직 까지, 술잔이 왔다갔다 하는군요.ㅎㅎ 아마 밤샐작정인가 봄니다. 아이들도 고단한가 일찍부터 잠이 들었고요
저는 밤하늘에 별을 보면서 월성계곡 물이 달빛에 비친 모습을 보며 상상에 빠지네요. "정 말 아름 답다"
정말 오기 잘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밤이 새고 아침이 오면, 우린 또 다음해 여름을 기약 해야겠지요.
갑자기 서글픈 생각이 더는군요. 오늘밤은 이런저런생각에 아마 밤샐것같습니다. 자주는 못 오지만 그래도 월성 계곡 하면 저에게는 자주 와 보고싶은곳이 거던요. 어느듯 새벽이 밝아오기 시작하는군요. 새벽에 저는 계곡물에 세수를 하고. 커피를 마셨습니다. 이른 아침에 보니 물이 더 깨끗 해보이는군요. 전국에 좋은 계곡들 많습니다만, 거창군 월성계곡 꼭 추천드려 봅니다. 물이 정말 깨끗하고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지금까지 둥이였구요. 제 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함니다.

'가볼만한곳(맛있는여행) > 계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합천 소리길 다녀왔습니다.  (1) 2016.06.06
화림계곡 탐방  (0) 2015.11.30
거창군 수승대 기행  (0) 2015.11.24

WRITTEN BY
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