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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끔 마음에 안식처가 필요할때,
마이산을 찾곤 합니다.
전라북도 진안에 위치한 마이산은 산이 2개 겹쳐서 있어서 더욱 빛이나지요.
저 멀리서 봐도 쌍둥이 봉우리가 우뚝서있어서 한번 가보신분들은 절대
잊을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하나하나 쌓아놓은 돌은 아슬아슬 하기만하고 ,주변 풍경은 돌과 함께 어우려져  무척 아름답습니다.
절안에는 소원을 빌려 108배를 하시는 분들에 모습도 보이네요,

저번에 주말에 다녀 왔었는데 사람들 엄청 많이 오섰더라구요.
주차장에 차 세워놓고 걸어서 가면
40분가량 걸립니다.

올라오는 입구에는 식당들이 꽉 들어서 있구요. 그리고 오는중간에
연못에 오리배 타는곳도 있습니다.
연인들 손잡고 많이 오십니다.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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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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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함양군 안의면 에 위치 한 화림계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시는 길은 요,버스로가면  함양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내려서요 바로옆 함양지리산 고속 마을버스 주차장으로 갑니다.
거기서 서상면  가시는 버스를  탑니다, 버스는 30분간격으로,정시에  있습니다.
함양서 출발하면 안의면 주차장까지 30분 걸립니다. 이제  안의면에서  약 15분  정도 가시면 화림계곡 제가 지금 서있는 이곳에
도착 할거에요,올라오시는 도중에 경치가 참좋습니다. 농월정을  지나서 오는데요, 농월정이  안의면에서는 유명하기로 소문 난곳이죠

현위치가 영귀정 입니다.

정말 예술적으로 잘빠졌다 할가요.
물은 또 얼마나 맑든지.
보는순간 와 !!멋지다 ~~^

나무로 등산 길을 만들어 놓았네요

산악회 마크도 보이네요.

계곡을 따라 쭉 농월정 방향으로 내려가니 더욱더 아름답습니다

안의면 오시면 화림계곡 와보세요
경치가 너무좋아요
적극 추천합니다.

여름엔 야영도 많이 오나봐요.
경치좋은 함양은 볼거리 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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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둥
내고장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여행지 를 소개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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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뉴스에 4대강 4대강 하잖아요, 도대체 4대강이 어떤 강 이길래 궁금 해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 합천~창녕보를 다녀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위치는 합천 버스터미널에서 창녕~ 적포 방면으로 20분 정도 가다보면 좌측으로 합천~창녕보 가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거기서 한 10분 정도 가다보면 우척으로 우뚝선 기둥 모양이 보이네요. "앗 저게뮈지?~저는 몹시 궁금해서 빨리달려 갔습니다.저는 4대강 4대강 하길래 엄청 큰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와서 보니 말 그대로 "보" 입니다. 길이는 제법 길었습니다.

보의 길이는 328m(가동보 138m, 고정보 190m)이구요, 가동보는 승강식 수문과 회전식수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요, 미세한 수위조절 까지 가능하다 합니다. 저는 차를 주차장에 주차 시켜 놓고 경치를 보기 위해 다리 위를 걸었습니다. 실제 직접 위에서 내려다 보니, 경치가 무척 좋습니다. 여기저기 연인들의 모습도 보이는군요. 합천댐 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다리 난간 위로 솟구친 기둥들이 마치 미래의 건축물 같습니다.생긴 모습이 조금 신기 하네요.~~ㅎ "앗" 또 비가옴니다.ㅜㅜ우산도 안가져 왔는데 요즘은 비가 왜 이리 자주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산은 챙기지 못했지만 그래도 시원합니다. 그런데 머리숱이 자꾸 줄어드는데, 이 비를 맞아서 될랑가 모르겠습니다. ㅎ 빗줄기가 더 강해져서 저는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반대편에서 강 끝을보니, 끝이 안 보일 정도로 길게 뻗어 있습니다. 전 물 줄기 끝을 보기 위해 발걸음을 다시 돌렸습니다 . 차에 올라타 다시 왔던 길로 내려와서 창녕 쪽으로 길을 돌렸습니다 .그런데 밑으로 내려갈수록 강이 엄청 넓더군요. 갑자기 수상스키 생각이 나는데요~~ㅎ그리고 이쪽으로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 놨네요 .비가 와서인지 자전거 한 두대 정도 만 보이네요. 강 가장자리 쪽으론 뚝이 높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마 비가 많이 와서 홍수가 날 걸 대비하기 위해서 이렇게 뚝을 높게 설치한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가니 적포 삼거리 가 나오네요. 여기서 다리 건너면 창녕 ,지금이 자리는 합천 이네요. 아마 여기가 경계 쯤인가 봅니다. 강 주변에는 횟집도 보이고, 저는 여기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매운탕이랑, 공기밥 2그릇~~ㅎ,너무 많이 먹어서 숨을 못쉬겠습니다. 음식은 제 입맛에 딱 맞게, 잘하는군요. 그렇게 공기밥을 2그릇을 먹고는, 다시 보 쪽으로 올라갔습니다. 보 밑으로는, 늪지대 처럼 생태공원도 조성돼어 있었습니다. 저는 잠깐 내려가 풀냄새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주변 풍경도 구경하고, 비가 와서냄새는 잘안 나네요 ~~ㅎ. 오늘 4대강 합천~창녕보 를 본 소감은 일단 저에 궁금증이 풀렸고요, 그리고 강길뚝 쪽으로 자전거 도로가 잘 설치 돼어있습니다. 생태공원 도 볼수있구요, 이제 4대강 중에서 한고지 점령 했습니다. 내년이 됄지 모르지만, 다른 보도 꼭 구경 하고싶네요. 오늘은 이제 모든 일정마치고, 구경 잘하고, 소원성취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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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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